은퇴한 부부의 호주 캐러밴 모험이 13년간의 여행으로 이어지다
레오니와 스티브 파리는 직장을 그만두고 캐러밴으로 호주를 여행했습니다. 그들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의 일부입니다.
칼리 베이스
칼리 베이스·시니어 뉴스 리포터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51분 AEST에 업데이트됨·5분 소요
캐러밴으로 호주를 여행하는 스티브와 레오니 파리.
스티브와 레오니 파리는 13년 전 호주를 여행하는 동안 캐러밴에서 살면서 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제공
최근 몇 년 동안 호주 전역에서 캐러밴과 캠핑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여행객들이 호주를 ‘한 바퀴’ 돌고 싶어 하지만, 스티브와 레오니 파리의 도로 생활은 약 13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멜버른에서 은퇴한 부부는 2011년에 호주를 2년간 여행할 계획을 세웠고, 적당한 4륜구동차와 캐러밴을 위해 20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13년이 지나고 캐러밴 3대를 몰고 간 회색 유목민은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현재 각각 68세와 65세인 그들은 여전히 전국의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서부 호주의 카리지니 국립공원과 닝갈루 리프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목록 상위에 있습니다. 그들은 여행을 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창조”해야 했고, 외딴 지역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맡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하고 싶어서 일하고, 해야 해서가 아니라, 일상을 위해 일합니다.” 이 부부는 동부 해안 지역에서 야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약 14개월간 여행을 한 후, 우리 둘 다 서로를 바라보며 ‘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이 부부는 다양한 작은 마을에서 잡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청소에서 관리, 심지어 리조트, 술집, 캐러밴 공원에서 바에서 일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했습니다.
“57세에 처음으로 맥주를 따랐어요. 정말 좋았어요.” 레오니가 말했습니다.
호주 중부의 캐러밴 앞에 있는 캠핑 의자에 앉아 있는 레오니.
그들은 종종 호주 중부와 서부의 외딴 지역으로 여행을 가서 평화와 고요함을 즐깁니다. 출처: 제공.
호주 전역에서 캐러밴과 캠핑 트렌드가 상승
이 부부는 수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이 캐러밴 트렌드에 뛰어드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가족, 커플, 심지어 싱글과 함께 길을 떠나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
호주 관광 연구에 따르면 캐러밴과 캠핑 여행(글램핑 포함)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호주인들은 1,530만 건의 캐러밴과 캠핑 여행을 했고, 143억 달러. 이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국의 캐러밴과 캠핑카 등록도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2023년에는 약 859,000대의 캐러밴과 캠핑카가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21% 증가한 수치입니다.
많은 사람이 일론 머스크의 Starlink를 포함한 새로운 기술 덕분에 여전히 원격지에서 일할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스티브와 레오니는 연결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즐깁니다.
도로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들려주세요! Carly.bass@yahooinc.com
호주에서 캠핑하는 레오니와 스티브 파리.
65세의 레오니와 68세의 스티브는 13년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호주를 여행했습니다. 출처: 제공
길 위에서의 삶은 ‘자유’와 ‘평화’를 제공합니다
열렬한 여행자들은 기업 역할을 바꿨습니다. Leoni는 재무 회계사였고 Steve는 Shell에서 25년 동안 운영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호주 여행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들은 거의 풀타임으로 여행합니다. 그들은 일 년 내내 캐러밴에서 생활하며 여행을 다니고 가끔은 아이들과 손주들을 만나러 집으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좋은 급여를 받았고 쉽게 저축할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우리가 그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정신을 잃었다고 생각했습니다.” Steve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렇게 할까요? “저에게는 자유입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른 곳을 방문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Steve가 설명했습니다. “아웃백에서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고 캠프를 차리고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호주 도로에서 흔한 캐러밴 여행의 특징인 ‘자격’에 대한 회색 유목민들의 비난
호주 가족 전원이 안에서 자는 동안 캐러밴 도난
호주 캐러밴 공원의 ‘매우 영리한’ 디테일에 놀란 관광객
레오니는 도로에서 더 잘 잔다고 인정합니다. “저는 완전히 평화로워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종종 오프그리드 여행을 하며, 호주 중부에 있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일부에서 캐러밴과 휴가 공원에도 들릅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우리는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지 않아요. 우리는 매일 수영하고 산책을 해요. 심지어 낚시도 해요. 우리는 뭔가를 해야 해요.” 레오니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푸시 바이크를 가지고 있고 장거리 여행을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도 만나요.”
호주 아웃백을 여행하는 동안 캐러밴 앞에 서 있는 스티브와 레오니 파리
은퇴한 부부는 이제 세 번째 캐러밴을 타고 미래에 모터홈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출처: 제공
도로 여행
사람들을 만나는 좋은 방법입니다.
2012년에 부부는 포도를 따는 농장에서 일하던 밀두라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프랑스에서 온 소위 “입양아들” 4명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일요일에 그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해서 AFL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런 다음 프랑스에 갔을 때 그들은 우리를 어디든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겨우 20대였습니다.” 레오니가 말했습니다. “만나는 사람은 나이 든 사람뿐이 아닙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친구가 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수백 명을 만났다”고 말합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친한 친구로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티브와 레오니는 길 위에서의 삶에 질린 적이 있는지 물었을 때 없다고 말했습니다. “캠핑카로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같이 어떤 변화를 해야 하기 전까지 5~8년 동안 캐러밴을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시 서부로 갈 것입니다. 아마 같은 장소 중 일부일 테지만 더 천천히 갈 것입니다.” 스티브가 덧붙였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노르웨이의 북극광을 포함한 여러 해외 여행도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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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d couple’s caravan adventure around Australia turns into 13 years on the road
Leoni and Steve Pari quit their corporate jobs to travel Australia in a caravan. They’re part of a growing trend sweeping the country.
·Senior News Reporter
Updated Thu 29 August 2024 at 5:51 pm AEST·5-min read
While the interest in caravan and camping trips has boomed across the country in recent years, with travellers eager to do a ‘lap’ of Australia, life on the road for Steve and Leoni Pary began some 13 years ago.
The retired couple from Melbourne had planned a two-year trip around Australia in 2011, saving $200,000 for a suitable 4WD and caravan. Thirteen years later, and three caravans down, the grey nomads say they have no plans on giving it up.
Now aged 68 and 65 respectively, they still enjoy visiting new places around the country with Karijini National Park and the Ningaloo Reef in Western Australia high up on their list of favourite places. They say they’ve even had to “reinvent” themselves while on the road, picking up a number of roles in remote locations — but not for money, they say.
“We work now because we want to, not because we have to, just for routine,” the couple told Yahoo from their east coast location. And it’s a great way to learn new skills and meet people along the way.
“After about 14 months of travelling we both looked at each other and said ‘well, we can’t do nothing’,” so the couple decided to pick up odd jobs in various small towns. They’ve worked in roles from cleaning to management and even bar work at resorts, pubs and caravan parks.
“I poured my first beer at 57. It’s been great,” Leoni said.
Caravan and camping trend on the rise across Australia
The couple have noticed more people jumping on the caravaning trend over the years. People of all ages with families, couples and even singles hitting the road.
The number of caravan and camping trips (including glamping) continues to grow, according to Tourism Research Australia. In 2023, Australians took 15.3 million caravan and camping trips, spending $14.3 billion. This exceeded pre-Covid levels and was at an all-time high.
Additionally, caravan and campervan registrations across the nation have steadily grown over the last decade too. In 2023 there were almost 859,000 caravans and campervans registered — this was a 21 per cent increase since 2019.
Many admit they’re still able to work from remote locations thanks to new technology including Elon Musk’s Starlink. But Steve and Leoni enjoy the chance to dis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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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n the road offers ‘freedom’ and ‘peace’
The avid travellers traded in their corporate roles — Leoni was a financial accountant, while Steve worked as an operations manager at Shell for 25 years — to live out their dreams of travelling Australia — which they do on an almost full-time basis. They travel most of the year, living out of a caravan, and return home occasionally to visit their kids and grandchildren.
“We had good wages and were able to save easily but people thought we were mad giving all that up. They all thought we’d lost their mind,” Steve said.
So why do they do it? “For me, it’s freedom. It’s the ability to move around the country and visit different places,” Steve explained. “In the outback, there’s often nobody else around, and you can set up camp and watch the stars. It’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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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i admits she sleeps better while on the road. “I’m just completely at peace,” she said.
They often go off-grid, with some of their favourite spots in central Australia, but they dabble in caravan and holiday parks too. Ultimately, anywhere that allows them to be active.
“We don’t sit around doing nothing for the sake of it. We go swimming and go walking every day — even fishing. We’ve gotta be doing something,” Leoni explained. “We’ve got our push bike and we go on long rides. We love it. And we’re always meeting different people too”.
Road travel is a great way to meet people
In 2012, the couple visited Mildura where they worked on a farm picking grapes. It was there they met their four so-called “adopted sons” from France.
“We used to have them over on Sunday for dinner and teach them about AFL. Then when we went to France they took us everywhere. They were only in their 20s,” Leoni said. “It’s not just older people you met. You make friends with like-minded people.”
To date they say they’ve “met hundreds”— many who they still remain close friends with today.
When asked if they ever get sick of life on the road, Steve and Leoni said no. “We reckon we have another 5 to 8 years of caravanning left in us before we need to make some changes, like an upgrade to a motorhome.”
“We’re going to do the West again. Probably some of the same places, but take it even slower,” Steve added. They’ve even factored in several overseas trips including Italy, Scotland and the Northern Lights in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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