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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없는 아버지의 날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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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없는 아버지의 날의 슬픔
켈리 스콧에게 들려준 마이클 휴즈의 관점
ABC 라이프스타일

주제: 생식력과 불임

8월 30일 금요일
마이클 휴즈가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꽉 쥐고 있다.
선택이 아닌 이유로 자녀를 갖지 못한 마이클 휴즈는 아버지의 날이 매년 더 힘들어진다고 말한다. (제공)

15년간의 생식 치료 끝에 마이클 휴즈와 그의 아내 비키는 마침내 아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그녀는 나중에 아버지의 날에 유산했다.

당시 둘 다 40세였던 이 부부는 생식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저는 항상 제가 아빠가 될 거라고 상상했어요.” NSW, 다라왈 컨트리/울런공 출신의 57세 마이클이 말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저와 함께 슬픔이 자리 잡고 있으며, 거의 매일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념하는 이정표 – 생일, 아버지날, 어머니날, 결혼식… 손주 탄생.”

아버지날은 상실이나 관계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이 아닌 자녀 없는 사람으로서 아버지의 날에 느끼는 고통과 지역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그에게 위안이 되는 방법에 대해 Michael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그의 말입니다.

당신이나 아는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13 11 14번 Lifeline
1300 224 636번 Beyond Blue
1300 659 467번 Suicide Call Back Service
1800 650 890번 Headspace
1300 308 307번 Red Nose Grief and Loss
‘우리는 절대적으로 broken’
우리가 아기를 가지려고 했을 때, 저는 아이와 정말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을 고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정한 방식으로 들리기를 원하지 않지만, 저는 항상 아들을 상상했습니다.

저는 여섯 번째 세대의 Michael Hughes입니다. 그래서 그게 제 꿈이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아이를 가지려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지만, 어렸을 때는 그게 별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20대 중반에 우리는 불임 치료를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그 모든 난관을 극복했고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40살이었습니다.

아내는 유산 후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아마 지금 그만둬야 할 거야”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를 갖는 것이 사람을 바꾸는 것처럼, 원할 때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도 사람을 바꿉니다.

그리고 그 소식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클이 전망대에 있는 아내 옆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배경에는 산악 해안선이 보인다.
마이클 휴즈와 그의 아내 비키는 15년 동안 체외수정을 했다. (제공)

우리는 완전히 무너졌다. 체외수정이 가져다주는 독성 롤러코스터 때문에 우리의 정신은 무너졌다.

매 세션마다 주입되는 희망과, 효과가 없다는 절망.

얼마 후에는 매우 기계적으로 변한다. 우리 둘 다 임상적으로 우울증에 걸렸다.

그리고 모래 위에 선을 그어야 했다. 더 나은 표현이 없어서, 그것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다른 아빠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의 날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인생의 마지막 3분의 1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내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정말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리고 아이를 둔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떤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이 더 편안해졌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더 많이 노출된다. 아내와 내가 놓친 것 중 더 많은 것.

다른 부분은 아빠와의 관계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세대의 아빠들은 별로 존재하지 않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제 아이들과 함께 그것을 고치고 싶었습니다. 저는 다른 아빠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계획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날이 되면 그 모든 것이 어우러집니다.

‘선택이 아닌 자녀 없음’이라는 복잡한 레이블
사진은 잭 러셀 테리어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금발 머리의 신원 불명의 여성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청바지를 입고 있고 그녀의 컷은 프레임에서 벗어났습니다.금발 머리의 신원 불명의 여성이 잭 러셀 테리어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청바지를 입고 있고 그녀의 컷은 프레임에서 벗어났습니다.
자녀가 없다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큰 충격이지만, 한때 자녀를 원했던 모든 사람이 자녀가 생기지 않을 때 낙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쁨을 통해 사는 것
아버지의 날에는 보통 가게를 닫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아버지의 날을 기원하는 글을 제 소셜 미디어에 올릴 겁니다.

사람들이 저를 불쌍히 여기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아이가 없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그것은 결코 우리의 선택이 아니지만, 그들에게도 제가 그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기쁨을 통해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꽤 즐깁니다.

거기에는 간접적인 것이 있고,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평생 관리할 슬픔’
선택이 아닌 이유로 자녀를 갖지 못하는 것은 권리를 박탈당한 슬픔입니다. 우리가 평생 관리할 슬픔입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편안하게 듣지 못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저는 자녀 없는 커뮤니티에 실제로 참여할 수 있었고, 자녀를 갖지 못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팟캐스트 The Full Stop을 공동 창립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선택해서 자녀를 두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블루칼라 직업 때문에 호주를 돌아다니며, 제가 아는 한 자녀가 없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남성들이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이 무뚝뚝한 남자가 취약한 모습을 보고 ‘나도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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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5분에 게시됨

The grief of childlessness on Father’s Day

Perspective by Michael Hughes, as told to Kellie Scott

Fri 30 AugFriday 30 August

Michael Hughes sitting in a restaurant, smiling to the camera and clasping his hands together.
Michael Hughes, who is childless not by choice, says Father’s Day gets harder each year. (Supplied)

abc.net.au/news/the-grief-of-childlessness-on-fathers-day/1042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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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15 years of fertility treatment, Michael Hughes and his wife Vickie were finally expecting a baby.

She later miscarried on Father’s Day.

The couple, who were both 40 at the time, decided to stop fertility treatment.

“I always imagined I would be a dad,” 57-year-old Michael from Dharawal Country/Wollongong, NSW, says.

“There’s no doubt there is a grief that sits alongside me, and it’s nearly every day.

“The milestones that other people celebrate — birthdays, Father’s Day, Mother’s Day, weddings … the birth of grandchildren.”

Father’s Day can be difficult for many reasons, whether it’s to do with loss or challenging relationships.

We spoke to Michael about the pain he feels around Father’s Day as someone who is childless not by choice, and how being a voice in the community brings him some comfort.

These are his words.

If you or anyone you know needs help:

‘We were absolutely broken’

When we were trying to have a baby, I looked forward to establishing that really deep and meaningful relationship with a child.

And I don’t want to sound a certain type of way, but I always imagined a son.

I’m the sixth Michael Hughes generationally, so that was my dream.

My wife and I always knew we would need ‘help’ to have children, but that didn’t mean much to us when we were younger.

In our mid-20s we started trying with fertility treatments — the whole gamut.

We jumped through all those hoops and by the time we got to the last stage, we were 40.

After the miscarriage my wife was given the news by her gynaecologist that “you probably need to stop now”.

Just like having a kid changes you, not having children when you wanted them changes you.

And that news… it’s a huge thing to tell someone, because it will change their life forever.

Michael takes a selfie standing next to his wife at a lookout, in the background is a mountainous coastline
Michael Hughes and his wife Vickie underwent IVF for 15 years. (Supplied)

We were absolutely broken. Our spirit was broken because of the toxic rollercoaster that IVF takes you on.

The hope you are instilled with after every session, then the despair of it not working.

You become quite mechanical after a while. We were both clinically depressed.

And we had to draw a line in the sand because we realised, for want of a better word, it was killing us.

‘I wanted to be a different dad’

Father’s Day is getting harder for me.

Because I’m now in the last third of my life, it really hammers home what I’ve missed out on.

And because I’ve become more comfortable being around people with children and being part of some families, that then exposes me to more of what I don’t have. More of what my wife and I both missed out on.

The other part is there is this parallel with my own relationship with my dad.

Our generation of dads weren’t very present, they were hard workers. We didn’t spend much time together.

I always wanted to fix that with my own children. I wanted to be a different dad.

I had it all planned out about what I would do, so when Father’s Day comes around, all of those things come together.The complex label of ‘childless not by choice’

Photo shows Unidentified woman with blonde hair sitting on couch with a Jack Russell Terrier. She wears jeans and her cut is out of frame.Unidentified woman with blonde hair sitting on couch with a Jack Russell Terrier. She wears jeans and her cut is out of frame.

While childlessness devastates some, not every person who once wanted kids feels crushed when that doesn’t eventuate.

Living through other people’s joy

On Father’s Day, I usually just close up shop.

But I’ll post something on my socials wishing all those people that I know a happy Father’s Day.

I don’t want people to feel sorry for me.

I want people to know I don’t have children, and it was never our choice, but I want them to also know I have space for them.

I’ve learnt to live through other people’s joy. I quite enjoy listening to people’s stories about their kids.

There’s a vicarious thing going on there, and that’s not wrong.

‘A grief we will manage for the rest of our lives’

Being childless not by choice is a disenfranchised grief. A grief we will manage for the rest of our lives.

It’s one of those subjects not many people want to talk about, or are comfortable listening to.

I’ve been able to get really involved in the childless community, including co-founding the podcast The Full Stop, which supports people who are childless not by choice for any reason.

My blue-collar job takes me around Australia, and I try to catch up with as many childless people as possible that I know of.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feel alone, especially men.

I hope people look at this gruff bloke being vulnerable and think, ‘Maybe I can talk about thi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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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Yesterday at 2:0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