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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 위협’에 대해 1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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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 위협’에 대해 1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아닙니다.
케이트 니콜슨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오후 9시 39분 AEST·2분 읽기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AP 통신을 통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북한은 기괴한 성명을 통해 미국이 “핵 위협”이라는 개념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3월에 러시아 대신 중국을 강력한 핵 적대국으로 집중시키자는 기밀 전략 계획을 승인했다는 보도에 따른 것입니다.

미군은 러시아, 중국, 북한 간의 가능한 공동 공격에 대비하라는 촉구를 받았다고 합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TASS가 보도한 성명에서 북한 외무부는 미국의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워싱턴 DC는 “다른 사람의 ‘핵 위협’을 계속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일방적인 핵 우월성을 보장하는 데 집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는 강력히 반대하고 거부하기 때문에 우려를 표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인 미국의 핵 정책을 업데이트하려는 움직임은 안보 상황과 핵 군축 시스템에 상당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핵무기 폐기 캠페인에 따르면 러시아는 실제로 5,889개가 넘는 핵탄두로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5,224개의 핵무기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과 북한을 포함하여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다른 모든 국가는 비교적 500개 미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410개의 핵탄두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외무부는 “미국은 맥락 없이 다른 나라들의 ‘핵 위협’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가장 무책임한 행위자는 미국이고 핵 군비 경쟁을 도발하고 세계 핵 갈등의 가능성을 높이는 불량 국가입니다.

“미국이 핵무기를 만들고 사용하지 않았다면 핵 위협이라는 개념은 결코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모스크바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 서방에 핵무기를 배치하겠다고 거듭 위협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지난 2년 동안 키이우에 재정적, 군사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7월 말,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 미사일이 의도한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불과 10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가 보도한 대로, 대통령은 “미국, 유럽의 위성 및 세계 다른 지역의 행동을 고려하여 배치를 위한 거울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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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Is Blaming 1 Country For The ‘Nuclear Threat’ – And It’s Not Russia

Kate Nicholson

Sun 25 August 2024 at 9:39 pm AEST·2-min read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via Associated Press

North Korea has claimed the US is to blame for the concept of the “nuclear threat” in a bizarre statement.

It comes after reports US president Joe Biden approved a classified strategic plan back in March, calling for a focus on China instead of Russia, as a strong nuclear opponent.

Supposedly US forces were urged to prepare for a possible coordinated attack between Russia, China and North Korea.

In a statement reported by the Russian state news agency TASS, North Korea’s foreign ministry appeared to respond by saying it “keeps a close eye on the behaviour” of the US.

It claimed Washington DC “continues to fabricate someone else’s ‘nuclear threat’” while being “obsessed with ensuring unilateral nuclear superiority”.

The ministry said: “We express concern about it as we strongly oppose and reject it.

“The move to update the nuclear policy of the US – a country that has the largest nuclear weapon arsenal in the world – will have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the security situation and the nuclear disarmament system.”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 Russia actually has the most confirmed nuclear weapons with over 5,889 nuclear war heads.

The US comes in second, with 5,224 nuclear weapons.

All other countries known to have nuclear weapons – including the UK and North Korea – have under 500 in comparison.

China comes in third place, with 410 nuclear warheads.

Still, the North Korean foreign ministry claimed: “The US likes to speak about ‘nuclear threats’ from others without any context, while it is the US that is the most irresponsible player and the rogue state provoking a nuclear arms race and increasing the likelihood of a global nuclear conflict.

“Had the US refrained from creating and using nuclear weapons, the concept of nuclear threat would never have emerged.”

Moscow has repeatedly threatened to deploy nuclear weapons against the West ever since invading Ukraine in 2022 – the US and Europe have offered financial and military backing to Kyiv over the last two years.

At the end of July, Vladimir Putin said it would take just 10 minutes for Russian missiles to hit their intended target.

As Reuters reported, the president claimed: “We will take mirror measures to deploy, taking into account the actions of the United States, its satellites in Europe and in other region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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