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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흔한 정원 위협으로 개가 피해를 입은 후 가족, 수의사 비용 4만 달러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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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흔한 정원 위협으로 개가 피해를 입은 후 가족, 수의사 비용 4만 달러에 직면
로렌과 조쉬 스티븐스는 동물 병원에서 그들의 개 오스카가 ‘중태’ 상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소피 코길
소피 코길·뉴스 리포터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오후 4시 52분 AEST에 업데이트됨·3분 소요

로렌과 조쉬 스티븐스가 해변에서 아들과 오스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왼쪽)과 웨스티 오스카가 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오른쪽).
로렌과 조쉬 스티븐스는 시드니에서 개 오스카가 여러 마비 진드기에 물린 후 수의사 비용 4만 달러에 직면했습니다. 출처: 제공
한 가족이 마비 진드기에 물린 후 개가 살아남을지 확신할 수 없이 수의사 비용 4만 달러에 직면해 있으며, 개를 돌보던 수의사는 다른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진드기 시즌에 대비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드니 거주자 로렌과 조쉬 스티븐스는 일요일에 어린 아들과 함께 뉴질랜드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던 중, 반려견 시터가 11살 된 웨스트 하일랜드 테리어 오스카를 수의사에게 서둘러 데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그것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는 다리가 휘청거리고 약간 아팠기 때문에 시터가 그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지만, 그들은 그를 검사한 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로렌의 친구이자 동료인 에이미 파울러가 야후 뉴스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터는 수의사 간호사에게 “옆으로 끌려갔습니다.”

“수의사 간호사는 시터를 옆으로 끌고 가서 ‘두 번째 의견을 들어보세요. 내 개라면 데려가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소동물 전문 병원(SASH)에서 두 번째 의견을 구한 후, 팀은 오스카에서 마비 진드기 두 개를 재빨리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눈에, 다른 하나는 목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즉시 그에게 항독제를 투여했지만 몇 시간 만에 그는 폐렴이 발병하여 인공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

부부의 어린 아들과 오스칸이 껴안고 있는 모습(왼쪽)과 부부가 아들과 오스칸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오른쪽).
이 가족은 당시 뉴질랜드에 가족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출처: 제공
반려동물 보험은 진드기 치료에 1,000달러만 보장
인공호흡기는 오스카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는 12시간마다 2,200달러가 들고, 항독제와 다른 약물과 함께 가족은 현재 25,000달러 상당의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에이미는 설명했습니다.

수의사가 오스카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면 생명 유지 장치를 며칠 더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가격이 최대 40,000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수의과 병원에 있는 동안 튜브와 와이어에 고정된 오스카.

오스카는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중증’ 상태입니다. 출처: 제공
가족은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했지만, 패키지에는 진드기 치료비 1,000달러만 포함되어 있어 나머지는 모두 자기 주머니에서 나갑니다. 이로 인해 가족은 치료를 중단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이미는 그럴 필요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 사람 다 정말 열심히 일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돈을 달라고 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으니 지금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안 돼’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 후 에이미는 가족이 오스카의 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기금을 모으고자 GoFundMe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상황을 지켜본 에이미는 자신의 반려견에게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반려동물 보험을 확인하여 보장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보통 로렌과 조쉬가 그에게 진드기 치료를 해주겠지만 겨울이라 아직 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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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일 년 내내’ 진드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경고
응급 및 중환자 치료 전문의인 오스카의 수의사 아바 탠은 애완동물 주인에게 여름철 ‘진드기 성수기’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예방 치료를 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야후 뉴스에 “위험이 매우 높고 잘못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 년 내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오스카의 현재 예후가 “중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개를 위한 예방 진드기 약이 많이 있으며 산책에서 돌아올 때 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진드기 물림의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으로부터 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탠은 설명했습니다.

Family face $40,000 vet bill after dog ravaged by common garden threat to pets

Lauren and Josh Stevens were told their dog Oscar is in a ‘critical’ condition in the vet hospital.

Sophie Coghill

·News Reporter

Updated Fri 23 August 2024 at 4:52 pm AEST·3-min read

Lauren and Josh Stevens hold their son and Oscar in their arms on the beach (left) and Oscar the Westie sits on the bed (right).
Lauren and Josh Stevens face $40,000 in vet bills after their dog Oscar was bitten by multiple paralysis ticks in Sydney. Source: Supplied

A family are facing $40,000 in vet bills without the certainty their dog will survive after he was bitten by paralysis ticks, with the vet caring for the dog now warning other pet owners to brace themselves for the tick season ahead.

Sydney residents Lauren and Josh Stevens were in New Zealand visiting family with their young son on Sunday when their dog sitter told them she was rushing their 11-year-old West Highland Terrier Oscar to the vet. He was initially given the all-clear, however that turned out to be very wrong.

“He started to get wobbly legs and a bit sick so the sitter took him to the vet but they said he was OK after checking him over,” a friend and colleague of Lauren’s, Amy Fowler, told Yahoo News. However, the sitter was “pulled aside” by a vet nurse.

“The vet nurse pulled the sitter aside and said, ‘Get a second opinion. I wouldn’t take him home if he were my dog’,” she said.

After chasing a second opinion at the Small Animal Specialist Hospital (SASH), the team quickly found two paralysis ticks on Oscar — one on his eye and the other on his neck.

They immediately gave him antivenom but within hours he was in the intensive care unit on a ventilator after developing pneumonia.

The couple's young son and Oscan cuddling (left) and the couple with their son and Oscan sitting on the couch (right).
The family were in New Zealand at the time visiting family. Source: Supplied

Pet insurance only covers $1000 in tick treatment

The ventilator costs $2,200 for every 12 hours that Oscar is supported on it, and alongside the antivenom and other medications, the family are currently facing $25,000 worth of medical bills, Amy explained.

They have been warned the price is likely to reach up to $40,000 as the vet said Oscar will need at least a few more days on the life-support machine if he has a chance of pulling through.

Oscar attached to tubes and wires while at the vet clinic.
Oscar is in a ‘critical’ condition at a hospital in Sydney. Source: Supplied

The family do have pet insurance, however, their package only covers $1,000 worth of tick treatment, meaning all the rest is coming out of their own pocket. Due to this, the family may likely have to stop treatment — something that Amy is desperately hoping they won’t need to do.

“They’re both really hard workers, but she didn’t want to ask anyone for any money. And they were like, we’re going to have to stop treatment now as we can’t afford it. And I was like, ‘Absolutely not’,” she said.

Amy has since created a GoFundMe page in the hope of raising funds so the family can continue with Oscar’s treatment. After watching the situation unfold, Amy plans to check on her pet insurance to ensure she has more coverage in the event this occurs to her own dog.

“Usually Lauren and Josh would give him the tick treatment but it was winter, they hadn’t done it yet,” she said.

Tick treatment needed ‘all year round’, vet warns

Oscar’s vet Ava Tan, who is a specialist in emergency and critical care, has warned pet owners to give their animals preventative treatment all year round, not only in summer when it’s “peak tick season”.

“With it being such a high risk and it potentially going wrong, I think taking prevention all year round is important,” she told Yahoo News, explaining Oscar’s prognosis is currently “critical”.

There are many preventative tick medicines available for dogs and getting into the habit of checking your dog over when they come back from a walk can help safeguard them from the potentially fatal side effects of a tick bite, Tan expla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