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필리핀이 긴장 완화를 위해 중국과 협상한 후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방어 훈련에 참가
외교부 기자 스티븐 지에지치(Stephen Dziedzic)와 국방 특파원 앤드루 그린(Andrew Greene)
20시간 전20시간 전에 게시됨
P8 포세이돈
호주 왕립공군 제11비행대 P-8A 포세이돈이 남해상에서 훈련 출격을 실시하고 있다.(국방부)
간단히 말해서:호주, 미국, 캐나다,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ABC는 호주군이 이번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정찰기를 파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 이번 훈련은 남중국해 전체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분노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호주는 중국과 필리핀 사이에 점점 더 위험해지는 일련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또 다른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최신 합동 해양 훈련은 캐나다, 필리핀, 미국과 함께 실시될 예정이며, 호주는 정찰기를 배치하지만 군함은 배치하지 않습니다.
4개국 모두 성명에서 이번 훈련이 이 지역에서 “항행과 영공 비행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옹호”하는 동시에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및 국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BC는 이번 훈련에 호주 전함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지만 ADF는 대신 P8 정찰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작전이 정확히 어디에서 이루어질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국가들은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서필리핀해 해역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올해 들어 이 지역에서 중국과 필리핀 사이에 여러 차례 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해안경비대가 이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물대포를 사용하고 필리핀 선박에 바지선을 들이미는 등이다.
중국, 국내 경제난에 외교적 입장 완화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과의 거래는 중국이 오랜 기간 동안 균형을 유지해 온 것을 반영하지만, 더 넓은 전망을 보면 지역 세력이 큰 문제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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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결에서 중국 선박이 영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Second Thomas Shoal에 좌초시킨 해군 선박을 재보급하려는 필리핀 선박을 의도적으로 충돌시킨 후 필리핀 선원이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지난 달 양국은 이 지역의 “해양 분쟁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긴장을 완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협정의 일부 요소는 양국에서 공개적으로 빠르게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중국은 협정에 따라 Second Thomas Shoal에서의 재보급 임무에 대해 “사전 통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필리핀은 이를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남중국해 거의 전부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분노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 거의 확실하다.
호주는 올해 4월 필리핀, 미국, 일본과 유사한 훈련에 참가했고 중국은 이 지역에 대한 자체 항공 및 해군 순찰로 대응했습니다.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의 판결은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도 서로 경쟁하는 영토 주장을 펼치고 있는 바다에 대한 중국의 주권 주장을 무효화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4개국 모두 공동성명에서 이 판결을 지적하면서 2016년 판결은 “분쟁 당사자들에 대한 최종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일반적인 해양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법과 규칙 기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헌신을 강조하기 위해 함께 섰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방 전문가인 리즈 뷰캐넌(Liz Buchanan)은 이번 훈련에 캐나다의 참여가 중요하며 호주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는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고 오타와는 인도-태평양의 위대한 게임에서 다소 뒤쳐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이제 부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는 이 해양 활동에서 캔버라를 능가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인도-태평양의 심장부인 호주는 P8만 소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캐나다도 배를 훔칠 것입니다.”
20시간 전에 게시됨
Australia joins defence exercise in contested South China Sea after Philippines deal with China to ease tensions
By foreign affairs reporter Stephen Dziedzic and defence correspondent Andrew Greene
Posted 20h ago20 hours ago
abc.net.au/news/australia-joins-exercise-philippines-south-china-sea-defence/104195374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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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Australia, the US, Canada and the Philippines will hold a joint exercise in the South China Sea.
The ABC understands the Australian Defence Force has sent a surveillance aircraft to join the exercise.
What’s next?
The exercises are almost certain to draw an angry response from Beijing, which claims almost the entirety of the South China Sea as its own territory.
Australia will join another combined military drill in the contested waters of the South China Sea, where there have been a series of increasingly dangerous confrontations between China and the Philippines.
The latest joint maritime exercise will be conducted alongside Canada, the Philippines, and the United States, with Australia deploying a surveillance aircraft but no warship.
In a statement all four countries said the drill would “uphold the right to freedom of navigation and overflight” in the region while “demonstrating our collective commitment to strengthen regional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support of a free and open Indo-Pacific”.
The ABC has been told that no Australian warships will participate in this exercise, but that the ADF had instead sent a P8 surveillance aircraft.
It’s not clear exactly where the operation will take place, but the countries said it would occur “within the Philippines’ Exclusive Economic Zone” — a clear indication it will likely be in the waters of the West Philippine Sea.
There have been several clashes between China and the Philippines in the region this year, with China’s coast guard repeatedly using water cannons and barging Philippine vessels in the region.
China softens its diplomatic stance amid economic hardship at home
During one confrontation a Philippine sailor lost a finger after a Chinese ship intentionally rammed a Philippines vessel trying to resupply a naval ship which it deliberately ground on the Second Thomas Shoal in order to stake its claim to the territory.
Last month the two countries struck an agreement to “jointly manage maritime disputes and reduce tensions” in the area.
But elements of that agreement were quickly contested publicly by both countries. China said under the pact it would get “prior notification” for any resupply missions in Second Thomas Shoal, which the Philippines said was false.
The exercises are almost certain to draw an angry response from China, which claims almost the entirety of the South China Sea as its own territory.
Australia joined a similar exercise with the Philippines, the US and Japan in April this year and Beijing responded with its own air and naval patrol in the region.
A 2016 ruling by the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invalidated China’s claims of sovereignty over the sea, where the Philippines, Brunei, Malaysia, Taiwan and Vietnam also have competing territorial claims.
All four countries taking part in the drill pointed to that judgement in their joint statements, saying the 2016 ruling was “a final and legally binding decision on the parties to the dispute.”
“We stand together to address common maritime challenges and underscore our shared dedication to upholding international law and the rules-based order,” they said.
Defence expert Liz Buchanan says Canada’s participation in the exercise is significant, and appears to be playing a greater role than Australia.
“There has been some anxiety in Canada, with Ottawa feeling somewhat left behind in the Indo-Pacific great game, that now appears to be unwarranted: Canada will outdo Canberra in this maritime activity,” she said.
“Australia, the heart of the Indo-Pacific, appears only able to muster a P8. Surely even Canada will rustle up a boat.”
Posted 20h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