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해의 400년 만의 가장 뜨거운 여름 이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유네스코의 ‘위험’ 상태에 놓였습니다.
ABC 파 노스 / 크리스토퍼 테스타 지음
8시간 전8시간 전에 게시됨, 7시간 전7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수중 산호초 서식지에 구멍을 뚫기 위해 긴 도구를 사용하는 두 명의 운전자
연구자들은 역사적인 온도 데이터를 얻기 위해 암초의 산호 골격 코어에 구멍을 뚫었습니다.(제공: Anne Hoggett, Lizard Island Research Station)
간단히 말해서, 장기간의 연구에 따르면 400년 동안 산호해에서 가장 따뜻한 여름이 4차례 모두 지난 10년 동안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161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산호 자체의 구조를 조사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이 놀랍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구하기 위한 기후 조치의 긴급한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올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주변 바다의 해수면 온도가 40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는 산호해의 여름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원동력이며, 이로 인해 산호초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대규모 백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회복할 수 없는 전환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지구 온도 상승을 최대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경고했습니다.
산호 ‘나이테 같은’
네이처(Nature)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161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인 해수 온도 데이터를 재구성했습니다.
해수면 온도가 가장 따뜻한 것부터 가장 차가운 것까지 연도별로 정렬된 그래프입니다.
연구 저자들은 산호해의 여름 해수면 온도를 가장 따뜻한 것부터 가장 차가운 것까지 순위를 매길 수 있었습니다.(제공: 자연)
해당 데이터는 산호 군집의 핵심을 뚫고 그 구조를 분석하여 얻은 것입니다.
울런공 대학의 지질학자이자 기후 변화 연구원인 헬렌 맥그리거(Helen McGregor) 교수는 “그들은 띠를 형성하고 밀도가 변하며 우리가 셀 수 있는 나이테와 비슷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cGregor 교수는 산소 동위원소의 변화와 함께 산호 골격의 칼슘 대비 스트론튬 양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미세한 측정을 사용하여 해양 온도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자들은 19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데이터와 기기 기록을 사용하여 산호해의 해수면 온도를 가장 따뜻한 것부터 가장 차가운 것까지 매년 순위를 매겼습니다.
장비를 갖춘 실험실의 여성 과학자
헬렌 맥그리거(Helen McGregor) 교수는 기후 조치의 긴급성에 대한 증거가 분명하다고 말합니다.(제공: Michael Gray)
올해 기록 경신
연구진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가 400여년 만에 가장 따뜻했던 기간을 발견했으며, 2017년, 2020년, 2016년, 2004년, 2022년 여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수석 저자인 벤자민 헨리(Benjamin Henley) 박사는 2024년 기온의 심각성에 대해 “산호해의 2017년 최신 기록보다 머리와 어깨가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헨리 박사는 이번 발견은 과학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세계가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경이로움 중 하나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잃을 위험에 처해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슬픔”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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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를 모두 죽였나요?
멜버른 대학의 한 강사는 “나는 이것이 절대적인 비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연구자들이 최근의 따뜻한 여름을 수 세기 전의 여름과 비교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헨리 박사는 지난 10년 동안의 따뜻한 시절이 “장기적인 맥락에서 매우 극단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좋은 소식’ 뒤에 숨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진실
호주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위험” 목록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목록에서도 제외하려면 훨씬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Michael Slezak은 썼습니다.
리자드섬(Lizard Island)의 표백된 산호 근처에서 수영하는 흰동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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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가 ‘위험’ 상태에 있음
산호초는 올해 초 다섯 번째 대규모 백화 사건을 경험했으며, 호주 해양 과학 연구소는 “지금까지 가장 심각하고 널리 퍼진 사건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년 동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그 지위를 잃을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될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지난 달 글로벌 위원회는 산호초를 해당 목록에 포함하지 말라는 권고안을 비준했습니다. 그러나 유네스코는 호주가 산호초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취한 조치에 대해 내년에 진행 보고서를 제공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짧은 수염과 검은 안경을 쓴 남자의 초상화
Benjamin Henley 박사는 연구의 주요 저자입니다.(제공: UOW Media)
산호는 해수 온도가 낮아지면 백화 현상으로부터 회복될 수 있지만, 장기간 또는 반복적인 심각한 백화는 산호를 죽일 수 있으며, 특히 오염이나 산성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Nature 연구의 저자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in da”에 대한 평가를 말했습니다.
손가락” 상태는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하며 물리적, 생물학적, 인간적 동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헨리 박사는 “분명히 기후 변화는 산호초 생태계에 스트레스를 가하는 장기적인 요인이므로 우리가 보기에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호초를 전문으로 하는 기후 과학자인 퀸즈랜드 대학의 Ove Hoegh-Guldberg 교수는 기온 상승의 궤적을 확인하지 않으면 단 10년 안에 산호초가 산호초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다가 무너지는 전환점 아이디어가 이 논의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청록색 물로 암초에 표백된 흰 산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2024년 초에 또 다른 대규모 백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제공: Ove Hoegh-Guldberg)
저자들은 1.5C 온난화 시나리오 하에서도 전 세계 산호의 70% 이상이 손실될 수 있으며, 산호초는 미래에 종의 풍부함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저자들은 지역적, 세계적 규모의 기후 조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희망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Hoegh-Guldberg 교수는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안 도시에 대한 우려
외딴 토레스 해협 섬의 썰물, 갯벌과 작은 어선, 뒤편의 마을
해수면 상승은 토레스 해협의 사이바이(Saibai)와 같은 해안 및 섬 지역사회에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ABC Far North: Marian Faa)
헨리 박사는 지속적인 장기 기록을 생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산호초가 있는 전 세계의 다른 산호초에 이 연구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cGregor 교수는 이번 발견이 산호초뿐만 아니라 해안 지역 사회에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해수면보다 수십 미터 이내에 살고 있다면 온난화의 결과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정말로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질학적 기록을 통해서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125,000년 전에 지구의 기온이 오늘날보다 2~3C 더 높았고 해수면은 최소 6미터 더 높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를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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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arrier Reef teeters on UNESCO’s ‘in danger’ status after Coral Sea’s hottest summer in 400 years
/ By Christopher Testa
Posted 8h ago8 hours ago, updated 7h ago7 hours ago
abc.net.au/news/coral-sea-hottest-summer-in-400-years-reef-danger/104181382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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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A long-term study has found the four warmest summers in the Coral Sea over 400 years have all occurred in the past decade.
The study looked at the structure of corals themselves to ascertain sea surface temperature data dating back to the year 1618.
What’s next?
Scientists say the findings are alarming and show the urgent need for climate action to save the Great Barrier Reef.
Sea surface temperatures in waters surrounding the Great Barrier Reef this year reached their warmest levels in more than 400 years, new research has found.
The findings of the long-term study suggest human-caused climate change is the driving factor behind increasingly high summer temperatures in the Coral Sea, which puts corals under stress and can spur mass bleaching.
Researchers warn the findings show the Great Barrier Reef is being pushed closer to a tipping point from which it may not recover, and that urgent action is needed to limit the global temperature rise to a maximum of 1.5 degrees Celsius.
Coral ‘like tree rings’
The research,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reconstructed historic sea temperature data dating back as far as the year 1618.
That data was obtained by drilling into the cores of coral colonies and analysing their structure.
“They form bands, they change in density, and they’re a bit like tree rings that we can count,” said Professor Helen McGregor, a geologist and climate change researcher at the University of Wollongong.
Professor McGregor said the ocean temperatures were ascertained using fine-scale measurements to look at changes in the amount of strontium relative to calcium in the coral skeleton, along with changes in oxygen isotopes.
Using that data and instrument recordings dating back to 1900, the researchers ranked sea surface temperatures in the Coral Sea by year from warmest to coolest.
This year smashes records
They found the period from January to March 2024 was the warmest in more than four centuries, followed by the summers of 2017, 2020, 2016, 2004, and 2022.
“It’s head and shoulders above even the latest record in 2017 for the Coral Sea,” said lead author Dr Benjamin Henley of the severity of the 2024 temperature.
Dr Henley said the findings were not only scientifically significant but “of great sadness” as they reveal the world is in danger of losing one of its most spectacular natural wonders, the Great Barrier Reef.
“I find that to be an absolute tragedy,” the University of Melbourne lecturer said.
“It’s hard to understand how that can happen on our watch in our lifetime.”
It is the first time researchers have been able to compare recent warm summers to those dating back centuries, and Dr Henley said the warm years over the past decade were “very extreme in that longer-term context”.
The uncontroversial truth behind the Great Barrier Reef’s ‘good news’
Reef teeters on ‘in danger’ status
The reef experienced its fifth mass bleaching event earlier this year which the Australian Institute of Marine Science has described as “one of the most serious and widespread so far”.
For years, the Great Barrier Reef has been at risk of being placed on a list of UNESCO World Heritage sites considered “in danger” of losing its status.
Last month the global committee ratified a recommendation not to place the reef on that list, but UNESCO will require Australia to provide a progress report next year on the actions it had taken to improve the reef’s health.
Corals can recover from bleaching events once sea temperatures cool, but extended or repeated severe bleaching can kill them, particularly if they are also under stress from pollution or acidification.
The authors of the Nature study said assessments of the Great Barrier Reef’s “in danger” status should take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and consider its physical, biological, and human drivers.
“Clearly climate change is the long-term driver of the stress to these coral reef ecosystems so, in our view, the Great Barrier Reef is in danger,” Dr Henley said.
University of Queensland Professor Ove Hoegh-Guldberg, a climate scientist who specialises in coral reefs, said the trajectory of rising temperatures, if unchecked, would lead to coral disappearing from reefs within only a decade.
“That tipping point idea — where everything looks like it’s going fine and then collapses — I think is relevant to this discussion,” he said.
The authors say that even under a 1.5C warming scenario more than 70 per cent of corals across the globe could be lost, with reefs to become less species rich in the future.
However, the study’s authors said hope was not lost with climate action at the local and global scale critical.
“I think we can do it but we’re not quite there mentally, and I think that’s what has to really change,” Professor Hoegh-Guldberg said.
Concerns for coastal towns
Dr Henley said the study’s method could be used on other reefs around the world, provided they are home to large enough corals capable of producing continuous long-term records.
Professor McGregor said the findings were significant for coastal communities as well as coral reefs.
“If you are living within a few tens of metres above the current sea level you should be really, really worried about this because the consequences of warming are so clear,” she said.
“And we also know that from looking at the geological record.
“We know 125,000 years ago global temperatures were 2-3C warmer than today, and the sea level was at least 6 metres higher.
“Why we are not doing everything we can to avoid that is just incredibly frust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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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8h ago8 hours ago, updated 7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