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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 음식값 돌려달라고 신부로부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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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 음식값 돌려달라고 신부로부터 비난
케일리 베르너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오전 7:17 AEST·4분 읽기

결혼식 하객이 구매한 음식에 대해 환불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신부로부터 비난을 받았다(Getty Images/iStockphoto)
결혼식 하객이 자신이 구입한 음식에 대해 환불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신부로부터 비난을 받았다(Getty Images/iStockphoto)
주말에 한 행사에 쓸 음식을 잔뜩 사온 뒤 좌절한 결혼식 하객이 보상을 요구했다.

28세 여성은 신부가 자신을 “끔찍한 친구”라고 비난하기 전까지 자신의 요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을 품고 Reddit의 인기 고백 포럼인 Am I The A**hole에 가서 익명의 사용자들에게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맥락에 따르면, Reddit 사용자는 자신이 “돈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 직장을 잃었기 때문에 자신과 남자친구를 부양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이 참석한 결혼식은 Reddit 사용자에게 신부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이틀간의 스페인-이탈리아” 행사였습니다. “이틀 동안의 행사는 시내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서 열렸으며 결혼식, 점심 식사, 파티, 그리고 다음날 친척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바비큐가 포함되었습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Reddit 사용자에 따르면, 신부와 신랑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두 번째 대규모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객들에게 선물을 가져오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증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서 나는 일상생활에서 그녀를 도우면서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친구는 덧붙였습니다. “결혼식을 위해 +250유로에 차를 렌트했고, 손님을 픽업하고 물류(공항을 오가는 사람들 데려오기)를 많이 도왔습니다.”

즉, 바비큐 시간이 되었을 때 Reddit 사용자는 의도한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식량 부족에 대한 통보를 받고 식료품점에 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Reddit 사용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식료품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쇼핑하는 동안 호스트로부터 음식을 더 사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 BF는 심지어 신선한 빵을 사오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Reddit 사용자가 바비큐로 돌아오자 그녀는 요리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구매한 음식은 모든 손님들에게 제공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녀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도움을 준 유일한 손님이었지만 Reddit 사용자는 그렇게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후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면서 한 달 동안 화초를 관리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저는 전혀 괜찮았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것을 축하하기 위해 멋진 샴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원본 포스터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손님을 위해 구입한 음식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그룹의 각 사람이 지불해야 하는 총 금액을 계산하는 앱인 Splitwise에 비용을 추가했습니다. Redditor는 그녀가 지불한 총 금액의 5분의 2를 신부에게 청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의 노력과 비용에도 불구하고 나는 끔찍한 친구라는 이유로, 선물을 가져오지 않고, 설거지를 하지 않고, 재정적으로 충분한 기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독한 비난을 받았습니다.”라고 그 여성은 고백했습니다. “친구들이 하룻밤 묵을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값비싼 와인 한 병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의 약혼자는 내가 돈을 빼내려고 한다고 비난하면서 재정 상태를 확인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신랑은 결혼식 준비가 부족하다는 암시까지 했다”고 말했다.

Reddit 사용자는 이 반응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실망스러웠는지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신랑 신부의 “고마움을 받지 못함”과 “비난과 오해로 마음이 상했다”고 느꼈다. 그녀의 의도는 진심이었지만 그들은 사물을 그렇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동료 Reddit 독자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녀를 지지하는 Reddit 사용자들은 그녀의 게시물의 댓글 섹션으로 모여들어 그녀가 이 상황에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녀가 먹인 사람의 수를 고려하면 보상을 요청하는 이유가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그들이 어떤 ‘친구’인지는 진짜 색깔을 보여주면서 깨달았다. 그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돈을 갚지 않겠다고 하면 결혼 선물로 여기고 지인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으라고 하세요.”

또 다른 독자는 “그들은 당신의 친구가 아니다. 그들은 당신을 하인으로 대합니다. 나는 그들의 식물이 죽도록 내버려두고 샴페인을 직접 마실 것입니다.”

“그녀에게 이 게시물 링크와 식료품 총액을 보내야 합니다. 돈을 내지 않으면 결혼 선물이라고 말해주세요.”한 독자가 제안했습니다.

네 번째는 “당신의 친구와 신랑의 반응은 불균형하고 상처를 주었으며, 당신의 노력에 대한 감사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edding guest criticized by bride for requesting money back for food

Kaleigh Werner

Sat 3 August 2024 at 7:17 am AEST·4-min read

Wedding guest slammed by bride for requesting money back for the food they bought  (Getty Images/iStockphoto)
Wedding guest slammed by bride for requesting money back for the food they bought (Getty Images/iStockphoto)

A frustrated wedding guest requested compensation after they bought a bunch of food for one event during the weekend.

The 28-year-old woman thought her request was reasonable until the bride accused her of being a “terrible friend.” Questioning whether she made the right decision, the woman took to Reddit’s popular confession forum, Am I The A**hole, to ask anonymous users if they thought she was wrong.

For context, the Redditor admitted she had a “well-paid” job, but she’s supporting herself and her boyfriend because he’d recently lost his job.

The wedding they were attending was a “two-day SpanishItalian“ affair in which the Reddit user was asked to be the bride’s witness. “The two-day event was held three hours away from the city and included a wedding ceremony, lunch, party and next day a barbecue to celebrate the relative’s birthday,” she explained.

According to the Reddit user, guests were told not to bring gifts since the bride and groom were planning a second, larger wedding in Italy at a beautiful mansion.

“As a witness and best friend, I always went above and beyond by helping her in every day life,” the friend added. “For the wedding, I rented a car for +250 euro, I was picking up guests and helping a lot with logistics (bringing people from and to the airport).”

That said, when it came time for the barbeque, the Redditor was asked to help more than they intended. Upon arrival, she was notified about a food shortage and instructed to go to the grocery store.

The Reddit user said: “Fine, it happens, we made a list of groceries for ourselves. While we shopped, I got calls from the hosts to buy more food. My bf was even asked to get fresh bread.”

Then, when the Redditor returned to the barbeque, she was put on cooking duty. The food she purchased was being served to all the guests, but for some reason, her boyfriend wasn’t allowed to eat the bread he bought. Even though she was really the only guest helping, the Reddit user said she was happy to do so.

She noted: “Afterwards, the couple went on a honeymoon and asked me to take care of their plants for one month, which is totally fine with me. I prepared them a nice bottle of champagne to celebrate their return from the honeymoon.”

Wanting to be reimbursed for the food she bought not only for herself, but for all the guests, the original poster added her expenses to Splitwise, an app the calculates the total amount of money owed by each person in a group. The Redditor said she charged the bride for two-fifths of the total amount she paid.

“Despite my efforts and expenses, I was harshly criticized for being a terrible friend, for not bringing a present, not washing dishes, or contributing enough financially,” the woman confessed. “I was told that I should be thankful that their friends allowed us to stay overnight (we got them a bottle of expensive wine as a thank you).”

She continued: “Then her fiancé accused me of trying to get their money and suggested I check my finances. The groom even implied that I didn’t do enough for the wedding.”

The Redditor noted how “emotionally” disappointing this response was. She felt “unappreciated” and “hurt by the accusations and misunderstandings” from the bride and groom. Though her intentions were genuine, they didn’t see things that way. However, her fellow Reddit readers did.

Supportive Reddit users flocked to the comments section of her post, arguing she did nothing wrong in the situation. Most readers thought her reasons for requesting compensation were valid given the number of people she fed.

One person wrote: “You realized what kind of ‘friends’ they are, when they showed you their true colors, though. Be thankful for that. If they insist not paying you back, tell them to consider it your wedding present, then drop the acquaintance entirely.”

Another reader said: “They aren’t your friends. They treat you as a servant. I would let their plants die and drink the champagne myself.”

“You should send her this post link and the total of your groceries. Tell her if she doesn’t pay, it’s her wedding present,” one reader suggested.

A fourth added: “The reaction from your friend and the groom was disproportionate and hurtful, showing a lack of appreciation for your eff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