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 우박, 비,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 남동쪽을 가로 지르는 오래된 전선
6시간 전6시간 전에 게시됨
재킷을 입은 한 사람이 태즈매니아 북부 벤 로몬드 국립공원의 눈 덮인 산 위를 걷고 있습니다.
태즈매니아는 주말 동안 소나기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는 주 중 하나입니다.(제공: Glenda Williams)
요약하자면, 이번 주말 호주 남동부를 가로지르는 한랭전선이 강한 바람, 비, 우박, 눈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평균보다 최대 6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바람은 최대 시속 90km에 달할 수 있습니다.
퀸즈랜드는 노던 테리토리와 함께 최악의 한랭전선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한랭전선이 남호주를 거쳐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 태즈메이니아로 이동하면서 호주 남동부는 주말에 비, 눈, 영하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BOM) 예보관 조나단 하우는 이번 ‘전형적인 겨울 한랭전선’이 올해 들어 가장 강한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평균보다 최대 6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랭 전선에는 우박, 눈, 비, 시속 최대 90km의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How 씨는 “그러므로 이번 주말에는 확실히 위험한 날씨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랭전선과 함께 불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람으로 인해 애들레이드부터 빅토리아의 북동부 알프스, 뉴사우스웨일스의 일라와라에 이르기까지 남동부 지역에 여러 차례 악천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호주 남부의 주 응급구조대원들이 도로에 떨어진 나무를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OM은 남호주가 올해 지금까지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제공: SA 주 비상 서비스)
How 씨는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90km를 초과할 수 있는 이러한 바람이 나무와 전력선을 쓰러뜨리고 일부 알파인 지역에서는 눈보라와 같은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강한 바람은 전국 남동쪽 해안 지역에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How 씨는 “일반적으로 남호주의 경우 올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시스템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멜버른, 캔버라, 시드니의 경우에도 바람의 차가움이 경기의 주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NSW, 태즈메이니아, 빅토리아에 소나기와 눈이 내릴 예정
NSW 가이라(Guyra)에서 눈밭에서 놀고 있는 젊은이.
NSW와 빅토리아의 알파인 지역은 올해 지금까지 가장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How 씨는 한랭 전선으로 인해 남동쪽에 습한 날씨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나기는 처음에는 애들레이드를 거쳐 빅토리아 방향으로 밀려들어 금요일 밤새 멜버른, 태즈메이니아, 캔버라, NSW의 센트럴 테이블랜드를 강타할 것입니다.
금요일 오후 현재 최대 25mm, 알파인 지역에는 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랭 전선은 이번 주 초 서호주 남서부를 통과하면서 20~50mm의 비를 내렸습니다.
하우 씨는 이번 한랭전선이 알파인 지역에서 특히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올해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고 말했다. NSW와 빅토리아 스키산에는 최대 0.5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추운 기온으로 인해 빅토리아의 그램피언스(Grampians)와 센트럴 레인지(Central Ranges)에도 눈이 내릴 수 있으며, 밸러랫(Ballarat)과 같은 도시에서는 눈이 내릴 수도 있습니다.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과 오베론(Oberon)을 포함하여 NSW의 북부 및 중부 테이블랜드(Tablelands) 전역에서 눈보라가 기록될 수도 있습니다.
북쪽으로 이동하면 시드니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은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특히 시드니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찬 바람을 느낄 것이며 멜버른과 애들레이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아침에 서리가 내린 Scartwater Station North Queensland
퀸즈랜드는 이번 주 초 북부 지역에 눈과 진눈깨비가 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 시스템을 피할 예정입니다.(제공: Terrie Pedracini)
퀸즈랜드도 비를 피할 예정이며, 일요일부터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번 주 초에는 퀸즈랜드의 화강암 지대 북쪽까지 눈과 진눈깨비가 보고되었습니다.
How 씨는 “그래서 퀸스랜드는 이 특정 시스템의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화강암 지대를 가로지르는 눈보라를 포함해 주 남동부 전역에서 추운 날씨를 본 이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노던 테리토리 역시 이 한랭전선에서 벗어났지만, 다윈의 기온은 금요일 밤새 섭씨 15.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윈 지역의 폴 코스티건(Paul Costigan)은 이번 한파가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더 추위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3개월 동안 아름다운 날씨를 누리기 위해 1년 중 9개월을 기다립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날씨의 일부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3주만 지나면 땀이 나고 비참해질 테니까 그것에 대해 불평하는 건 미친 짓입니다.”
기록적인 추운 겨울인가요?
How 씨는 기온이 올해 예상보다 약간 낮지만 날씨가 특별히 특이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커플을 경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온화한 겨울이 지나고 일부 추운 연속 시스템이 녹으면서 발생합니다. 시스템에 다소 충격을 주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How 씨는 현재 기온 기록이 깨지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특이한 점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기상 시스템이 호주 남부에서 대략 2주에 한 번씩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전에도 이런 감기 발병을 목격했고, 본 적도 있습니다.”
6시간 전에 게시됨
old front moving across Australia’s south-east forecast to bring strong winds, hail, rain and snow
Posted 6h ago6 hours ago
abc.net.au/news/hazardous-weather-south-east-australia-strong-winds-hail-snow/104119890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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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A cold front moving across Australia’s south-east this weekend is expected to bring strong winds, rain, hail and snow.
In some areas, temperatures could drop up to 6 degrees below average, with winds reaching up to 90kph.
Queensland will be spared from the worst of the cold front, along with the Northern Territory.
Australia’s south-east is set for a weekend of rain, snow and freezing temperatures as a cold front moves through South Australia into Victoria, New South Wales and Tasmania.
Jonathan How, a forecaster at the Bureau of Meteorology (BOM), said this “classic wintertime cold front” was looking to be the strongest of the year so far, and was set to bring temperatures up to six degrees below average.
The cold front is forecast to bring hail, snow, rain and winds of up to 90 kilometres per hour.
“So [there] certainly is a bit of hazardous weather out there this weekend,” Mr How said.
The predicted winds coming with the cold front has led to a number of severe weather warnings across the south-east — ranging from Adelaide to Victoria’s north-eastern alps and New South Wales’s Illawarra.
Mr How said these winds, which could exceed 90kph in some parts, could bring down trees and powerlines, while creating blizzard-like conditions in some Alpine regions.
The strongest winds are expected to be across the coastal areas along the country’s south-east.
“Generally, for South Australia, this is probably the windiest system we’ve seen so far this year,” Mr How said.
“And then for Melbourne, and Canberra and Sydney as well, just that wind chill will really be the main factor at play.”
Showers and snow set for NSW, Tasmania and Victoria
Mr How said the cold front was expected to bring wet weather and snow to the south-east.
These showers will initially push through Adelaide towards Victoria, hitting Melbourne, Tasmania, Canberra and NSW’s Central Tablelands overnight on Friday.
The expectation, as of Friday afternoon, is this will bring up to 25 millimetres of rain, as well as 50mm in Alpine areas.
The cold front brought rains between 20 and 50mm when it moved through south-west Western Australia earlier in the week.
Mr How said this cold front was looking to be particularly the strongest for the Alpine areas, “bringing the biggest snowfall of the year so far”, forecast to bring up to half-a-metre of snow in NSW and Victoria’s ski mountains.
But the cold temperatures could also bring snowfall to Victoria’s Grampians and Central Ranges, with towns like Ballarat on the cards to see snow.
Snow flurries could also be recorded across NSW’s Northern and Central Tablelands, including the Blue Mountains and Oberon.
Moving north, Sydney is not expected to see rain, but temperatures are expected to be cold.
“Particularly for Sydney, most people will feel the wind chill and that’s also the case for Melbourne and Adelaide,” he said.
Queensland is also set to avoid the rain, with temperatures expected to rise from Sunday. Earlier this week however, snow and sleet were reported as far north as Queensland’s granite belt.
“So Queensland looks to be spared the worst of this particular system,” Mr How said.
“Particularly after we’ve seen some cold weather across the south-east of the state, including some snow flurries across the granite belt.”
While the Northern Territory is also spared from this cold front, temperatures in Darwin fell to 15.2 degrees Celsius overnight on Friday.
Darwin local Paul Costigan said while he didn’t think the cold snap was too unusual, he was feeling the cold more and more.
“We wait for nine months of the year to get three months of beautiful weather and this is part of the beautiful weather,” he said.
“You’re nuts to complain about it because in three weeks time you’re going to be sweating and miserable.”
Is this a record cold winter?
Mr How said, while temperatures are slightly colder to what’s expected for this time of year, the weather is not particularly unusual.
“It may just be that people have experienced a couple of mild winters and then some cold back-to-back systems coming through as melt. It may have been a bit of a shock to the system.”
Mr How added that currently, there have been no temperature records broken and that overall, nothing is unusual.
He said it’s typical to see these weather systems occur roughly every couple of weeks in southern Australia.
“And we do, and have seen, these cold outbreaks before.”
Posted 6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