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과 대결할 수 있어야 하며 새로운 국방 지도자를 경고
스카이뉴스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오후 3시 50분(AEST)에 업데이트됨·4분 읽기
영국군은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으로 구성된 ‘치명적인 4인방’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영국의 축소된 방어력에 대한 주요 검토를 이끌기 위한 깜짝 선택이 경고되었습니다.
전 노동당 국방장관이자 전 NATO 사무총장이었던 로버트슨 경은 25년 전 노동당의 마지막 전략방위검토(SDR)를 이끌었던 키어 스타머 경에 의해 최전선 군사 정책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참신한 변화로, 정부는 화요일 다른 두 명의 외부 전문가가 동료들과 협력하여 군대의 미래 형태와 규모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탄핵 재판에서 전 대통령에 대해 증언한 전직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 외교정책 고문 피오나 힐도 포함된다.
그녀의 임명은 올해 말에 다시 집권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새 총리와 그의 최고위팀이 대서양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국인이지만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러시아의 주요 전문가인 힐 여사는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비유한 바 있다. 그는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말하는 첫 번째 내용도 모릅니다. 만약 그녀에게 억양이 없다면 그녀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Hill은 새로운 역할에 대해 “현재의 세계적인 혼란과 급속한 기술 변화를 고려할 때 이 검토가 이보다 시기적절할 수는 없습니다. 이 중요하고 중대한 훈련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외부 검토자는 한때 군대의 수장으로 알려졌으나 2016년 군을 떠난 높은 평가를 받은 4성 장군인 리처드 배런스(Richard Barrons) 장군입니다.
로버트슨 경은 정부의 새로운 국방 검토 개시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그의 팀이 국가가 직면한 “위협과 도전”이라고 부르는 것을 설명하면서 “신선한 사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점점 더 협력하고 있는 치명적인 4개국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 나라의 우리와 NATO 동맹은…세계에 만연해 있는 다른 문제들뿐만 아니라 특정 4중주국에 맞서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중국을 “치명적”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이전 정부가 베이징에 대해 사용했던 미묘한 표현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로버트슨 경은 이들 4개국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3개국은 러시아, 이란, 북한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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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방장관인 존 힐리(John Healey)는 외부 팀이 국방부 내부의 “깊은 전문 지식”과 협력하여 내년 상반기 내에 “속도에 맞춰” 전달될 것이라고 약속한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학계, 싱크탱크, 언론인의 의견도 참고할 것입니다.
그는 영국에는 “방어를 위한 새로운 시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십 년간의 비용 절감과 필요한 변화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제한된 재정으로 인해 공허해진 군대의 오래된 문제에 여전히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는 국방비를 국민소득의 2.2% 수준에서 2.5%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못했다.
로버트슨 경과 함께 솔직하게 연설한 힐리 총리는 그러한 지출 증가조차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법의 지팡이”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프로그램과 계획의 일부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사용한다면 우리가 직면한 매우 심각한 상황과 미래에 더 잘 싸우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변화를 파악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을 더 잘 방어할 수 있고,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위협도 더 잘 억제할 수 있습니다.”
힐리 총리는 또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는 정부의 계획에서 더 넓은 국방 부문이 훨씬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바를 밝혔습니다.
그는 “방위는 여러 면에서 영국 경제 성장과 경제 엔진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며 평균 임금이 다른 제조업 부문보다 40% 높고, 방위 산업 일자리의 70%가 런던과 영국 이외의 지역에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남동쪽.
“따라서 성장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며 부의 창출을 확산시키려는 정부에게 국방은 새로운 산업 전략의 초석 중 하나입니다.”
국방장관은 검토를 감독할 것이며 그의 외부 검토자 3명은 정기적으로 그와 총리, 총리에게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세 명의 검토자는 정부 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검토팀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Britain must be able to confront China, Russia, Iran and North Korea, warns new defence lead
Sky News
Updated Tue 16 July 2024 at 3:50 pm AEST·4-min read
Britain’s armed forces must have the ability to confront a “deadly quartet” of China, Russia, Iran and North Korea, the surprise pick to lead a major review of the UK’s shrunken defences has warned.
Lord Robertson, a former Labour defence secretary and former NATO chief, is being brought back to frontline military policy by Sir Keir Starmer after he led Labour’s last Strategic Defence Review (SDR) more than a quarter of a century ago.
In another novel twist, the government on Tuesday announced two other external experts will work with the peer on crafting the new blueprint for the future shape and size of the armed forces.
They include Fiona Hill, a former foreign policy adviser to the Donald Trump White House who testified against the former president during his impeachment trial.
Her appointment could draw criticism from Mr Trump – who could well be elected back into power later this year – just as the new prime minister and his top team stress the importance of the transatlantic alliance.
Ms Hill, a leading expert on Russia who is British but has US citizenship, has previously likened Mr Trump to President Vladimir Putin. He has said about her: “She doesn’t know the first thing she’s talking about. If she didn’t have the accent, she would be nothing.”
Speaking about the new role, Ms Hill said: “This review could not be more timely given the current global turmoil and rapid technological change. I am honoured to participate in this important and critical exercise.”
The third outside reviewer is General Sir Richard Barrons, a highly-regarded four-star general once tipped to be the head of the armed forces, but who left the military in 2016.
Speaking at a news conference to talk about the launch of the government’s new defence review, Lord Robertson said he and his team would aim to provide “fresh thinking” as he set out what he called the “threats and challenges” the nation faces.
“We’re confronted by a deadly quartet of nations increasingly working together,” he said.
“We in this country and the NATO alliance … have got to be able to confront that particular quartet as well as the other problems that are pervading the world.”
The description of China as “deadly” is far stronger than the more nuanced language used by the previous government about Beijing.
Lord Robertson did not identify the quartet by name but the other three countries are thought to be Russia, Iran and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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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ealey, the current defence secretary, said the external team would work with the “deep expertise” inside the Ministry of Defence on a review that he promised would be delivered “at pace” with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They will also draw on submissions from academia, think tanks and even journalists.
He said the UK needed a “new era for defence”. Yet he still faces the same old problems of a military that has been hollowed out by decades of cost-saving cuts and with limited finances available to deliver the transformation that will be needed.
The government has pledged to increase defence spending to 2.5% of national income from about 2.2% at present, but has failed to offer any kind of timeline.
Mr Healey, speaking candidly alongside Lord Robertson, said even such an uplift in expenditure would not be a “magic wand” that would fix all problems.
“Because if we simply use additional funding to relieve some of the pressures in present programmes and plans, we will fail to get to grips with the very serious situation we face and the changes we must make to be better fit to fight in the future, better able to defend Britain, and better able to deter the threats that we may face in the future as well.”
Mr Healey also revealed a desire for the wider defence sector to play a much larger role in the government’s plans to boost economic growth.
“In many ways, defence is the untold story of economic growth and the economic engine in Britain,” he said, noting that the average wage is 40% higher than other manufacturing sectors, while 70% of defence industry jobs are outside London and the South East.
“So, for a government that wants to drive growth, improve productivity and spread wealth creation, defence is one of the cornerstones of a new industrial strategy.”
The defence secretary will oversee the review and his three external reviewers will regularly update him, the prime minister and the chancellor on progress. The trio of reviewers will be supported by a Defence Review Team of experts from both inside and outside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