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멸 연구를 이끌기 위해 사냥꾼들이 야생 돼지 귀 10,000개를 수집해야 하는 야심찬 프로젝트
ABC 시골 / 루시 쿠퍼 지음
6시간 전6시간 전에 게시됨, 6시간 전6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사탕수수 앞 진흙탕에 서 있는 야생 돼지
야생 돼지는 호주에서 가장 침입성이 높은 종 중 하나입니다.(제공: Ross Lyon)
간단히 말해서, 전국 사냥 단체의 과감한 계획은 동물 연구의 일환으로 야생 돼지 귀 10,000마리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생물다양성위원회 이사는 야생돼지가 호주에서 가장 심각한 침입종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연말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귀는 박멸 연구를 돕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퀸즈랜드의 한 야생동물 생태학자는 10,000개의 야생 돼지 귀를 수집하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피해를 주는 해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던 퀸즈랜드 대학교 연구원인 벤자민 앨런(Benjamin Allen)은 귀를 수집하려는 APDHA(Australian Pig Doggers and Hunters Association)의 대담한 계획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Allen 박사는 “연구원들은 10,000개를 수집하는 습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자원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데이터를 얻으려면 항상 비용이 매우 많이 듭니다.
“[APDHA] 멤버들이 밖에서 그런 일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천국의 일치일지도 모릅니다.
“[야생 돼지]는… 호주 최악의 해충 동물 중 하나입니다.”
벤 앨런 박사가 웃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세요.
연구원인 Benjamin Allen 박사는 “10,000개 귀 프로젝트”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합니다. (ABC 뉴스: 크리스 질레트)
농림수산부는 야생 돼지 사육에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야생 돼지 통제를 위해 개와 총을 사용하는 사냥꾼을 대표하는 APDHA는 회원들에게 야생 돼지를 죽일 때마다 귀 조각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네드 마킴(Ned Makim) 대통령은 이것이 미래 연구에 매우 귀중한 전례 없는 수집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 야생동물 연구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 숫자(10,000)는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냥꾼으로서 갖고 있는 지식 중 일부를 포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탕수수 사이에서 풀을 먹고 있는 큰 야생 돼지
야생 돼지는 호주 농업에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발생시킵니다.(제공: Ross Lyon)
생물다양성위원회(Biodiversity Council)의 제임스 트레지스(James Trezise) 이사는 야생돼지가 땅을 파고, 먹이를 찾고, 짓밟고, 포식하는 등 거의 모든 형태의 호주 야생동물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위협받는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으로 상위 3위 안에 들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Trezise 씨는 야생 동물이 주 경계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조정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증가된 데이터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야생 돼지에 대해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통합된 전략적 해충 관리와 이들의 통제 및 박멸에 대한 더 많은 투자입니다.”
패전전?
North Queensland 사탕수수 재배자 Ross Lyon의 경우, 타운즈빌에서 북서쪽으로 130km 떨어진 Lannercost에 있는 그의 농장에서 야생 돼지는 항상 문제였습니다.
“우리는 1964년부터 여기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시도해 왔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끊임없는 사냥과 미끼에도 불구하고 야생 돼지의 수는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보다
지속 시간: 1분 15초1분 15초
Ross Lyon은 사탕수수 농장으로 이사한 이후 항상 돼지 문제에 시달렸습니다.(ABC News: Lucy Cooper)
“그들은 떼를 지어 오고 있으며 우리의 연간 평균 도살량은 약 450마리이며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Lyon 씨는 매년 돼지들이 약 500톤의 사탕수수를 망치고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는 현재 가격으로 335,000달러에 달하는 작물입니다.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은 나를 아프게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작년에 그들은 약 2.8헥타르의 방목장을 철거하고 파괴했습니다.”
야생 돼지가 사탕수수를 먹은 후 파괴되고 땅에서 썩어가는 사탕수수
야생 돼지는 사탕수수 작물을 죽여 썩어 죽게 만듭니다.(ABC 뉴스: 루시 쿠퍼)
이 동물들의 능력을 본 Lyon 씨는 수집 프로그램이 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돼지가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노력일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땅에 누워 있는 썩은 망고
농부들은 망고 등 폐과일을 이용해 야생돼지를 유인해 덫을 사용하기 전 신뢰를 얻는다.(ABC뉴스:루시쿠퍼)
Barry Kelly는 야생돼지 통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데 20년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단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켈리 씨는 “그냥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탕수수 밭 옆 젖은 땅을 뛰어다니는 새끼 야생돼지
야생 돼지는 연간 최대 30마리의 새끼 돼지를 낳을 수 있습니다.(제공: Ross Lyon)
그러나 그는 조화로운 접근을 통해 ‘패전’을 되돌릴 수 있다고 믿었다.
“[관리]는 국가적 규모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좋은 돼지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그 수를 줄이는데 주변 지역은 모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에 장착된 트레일 캠
사탕수수 농장
Ross Lyon은 트레일 카메라를 사용하여 낮과 밤에 야생 돼지의 움직임을 기록합니다.(ABC News: Lucy Cooper)
어떻게 작동하나요?
호주 전역의 사냥꾼들은 자신이 죽인 돼지의 귀에서 끝 부분을 잘라내고 샘플이 있다는 것을 협회에 알려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Makim씨는 그의 그룹이 건조한 귀팁을 다시 게시할 수 있도록 수집 가방에 넣어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탕수수밭 옆에 서 있는 성체 돼지 세 마리와 새끼 돼지 여러 마리
호주 야생돼지의 실제 개체수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제공: Ross Lyon)
사냥꾼이 언제 어디서 귀를 수집했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를 기록하면 원하는 연구를 위해 과학자에게 샘플을 전달할 것입니다.
Allen 박사는 “만약 고품질 샘플이라면 세상 모든 굴이 당신의 굴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모든 종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전자 샘플]은 클 필요가 없습니다. 옥수수 칩 크기만한 것도 필요하지 않고 렌즈콩 크기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갖고 있다면 모든 종류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입니다.”
수거 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풀을 먹고 있는 대형 야생 돼지의 야간 시력
침입종인 야생 돼지는 땅을 파고, 먹이를 찾고, 짓밟고, 포식하는 등을 통해 호주 야생 동물에 영향을 미칩니다.(공급: Ross Lyon)
미래 과학에 도움이 될 샘플과 함께 Makim 씨는 이 프로젝트가 사냥꾼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수도권에 더 많이 들어갈수록 사람들과의 접촉이 줄어듭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덤불 속을 돌아다니며 큰 피해를 입히는 얼간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외모를 도울 수 없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얼간이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현실은 돼지 사냥꾼이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돼지 사냥꾼들이 이미 경제와 환경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아마도 거기에 있는 오해 중 일부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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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us project calls for hunters to collect 10,000 feral pig ears to guide eradication research
/ By Lucy Cooper
Posted 6h ago6 hours ago, updated 6h ago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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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A bold plan by a national hunting group aims to collect 10,000 feral pigs’ ears as part of a study of the animals.
The director of the Biodiversity Council says feral pigs are one of the worst invasive species in Australia.
What’s next?
When the project concludes at the end of the year, the ears will be handed over to scientists to help eradication research.
A Queensland wildlife ecologist hopes an ambitious project to collect 10,000 feral pig ears will provide data to help manage the damaging pest.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researcher Benjamin Allen is supporting a bold plan by the Australian Pig Doggers and Hunters Association (APDHA) to collect the ears.
“Researchers are not in the habit of collecting 10,000, we just never have the resources to do that,” Dr Allen said.
“It’s always a very expensive cost … to go and get that data.
“If [APDHA] members are out there doing it, then this might be a match made in heaven.
“[Feral pigs] are … one of the handful of Australia’s worst pest animals.”
The Department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restry estimates feral pigs cost farming more than $100 million each year.
APDHA, which represents hunters who use dogs and guns for feral pig control, is asking members to send in a piece of ear any time they kill a feral pig.
National president Ned Makim said it was an unprecedented collection effort that would be invaluable to future research.
“That number [10,000] is significant because we’d like it to be the biggest wildlife study in the world,” he said.
“We’re trying to capture some of the knowledge that we hold as hunters.”
James Trezise, director of the Biodiversity Council, said feral pigs affected almost all forms of Australian wildlife through digging, foraging, trampling, and predation.
“They’re in the top three for impacts on our threatened wildlife,” he said.
Mr Trezise said a coordinated approach to management was needed as feral animals did not respect state borders.
“Any kind of increased data can be helpful,” he said.
“What we need to see with feral pigs is integrated strategic pest management and a lot more investment in their control and eradication.”
A losing battle?
For North Queensland sugarcane grower Ross Lyon, feral pigs have always been an issue on his farm in Lannercost, 130km north-west of Townsville.
“We’ve been here since 1964 … we’ve been trying everything,” he said.
Despite constant hunting and baiting, feral pig numbers were out of control.
“They’re just coming in droves and our average kill for the year is around 450 pigs and we’re not even dinting it,” he said.
Mr Lyon estimated that every year, pigs are ruining about 500 tonnes of cane, a crop worth $335,000 at current prices.
“It’s scandalous, it just makes me sick,” he said.
“Last year, they took out about a seven-acre [2.8-hectare] paddock and destroyed it.”
Having seen what these animals are capable of, Mr Lyon was not confident the collection program would help him.
“The effort probably of more advantage [would be] to put more research into what pigs want to eat,” he said.
“We’ve tried multitudes of things … but it just never worked.”
Barry Kelly has 20 years’ experience developing and managing feral pig control programs.
He said despite the efforts of various groups, the problem was worsening.
“It’s just getting out of hand, it’s getting bigger and bigger,” Mr Kelly said.
But he believed the “losing battle” could be turned around with a coordinated approach.
“It [management] needs to be on a national scale,” he said.
“There’s a lot of good pig projects going on around the country, achieving great results and reducing the numbers, but all the neighbouring areas are not doing anything.”
How does it work?
Hunters across Australia have been asked to snip the tips off the ears of the pigs they kill, and to notify the association that they have a sample.
Mr Makim said his group would then send them in a collection bag for the dried ear tip to be posted back.
Once the details of where and when the ear was collected are recorded by the hunters, they will pass the sample on to scientists for any research they desire.
“If they’re high-quality samples, then the world’s your oyster, you can do all sorts of things,” Dr Allen said.
“It [the genetic sample] doesn’t have to be big, you don’t need something the size of a corn chip, you only need something the size of a lentil.
“If we do have them, then it opens up the door to answering all sorts of questions.”
The collection drive will run until the end of the year.
Along with samples that will help future science, Mr Makim hoped the project would challenge stereotypes about hunters.
“The further you get into a metropolitan area, the less contact people have with them,” he said.
“They will go with a stereotype of a boofhead who’s going around in the bush, wreaking havoc.
“We can’t help with the way we look, a lot of us look like boofheads, [but] the reality is pig hunters are just normal people.
“We want to underline that pig hunters are already contributing to the economy and to the environment, and perhaps address some of those misconceptions that are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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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6h ago6 hours ago, updated 6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