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판매가 EV를 앞지르며 배기가스 감축에 대한 경고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ABC 사이언스 /
기술 기자 제임스 퍼틸(James Purtill)
4시간 전4시간 전에 게시됨
전기 자동차에 전원 코드를 삽입하는 남자의 손
EV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기록적인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Getty Images: SimonSkafar)

요약: 최근 판매 수치에 따르면 저배출 옵션을 원하는 자동차 구매자는 완전 배터리 구동 전기 자동차(EV) 대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EV의 대량 도입이 지연되고 국가 교통 배출량을 대폭 절감해야 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하이브리드 생산을 위해 EV 계획을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이 전기 자동차(EV)의 판매량을 빠르게 앞지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발전하는 소비자 추세로 인해 전국적인 교통 배출량 감소가 둔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연기관에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6월 7.8%에서 지난달 14.4%로 증가했다. .

이에 비해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은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감소했다. 신규 전기차 판매량 비중은 8.3%로 지난해 이맘때 8.8%보다 떨어졌다.

최신 수치는 많은 신차 구매자가 표준 가솔린 자동차를 버리고 완전 배터리 EV 대신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택하는 추세를 확인시켜 줍니다.

신차 판매에서 휘발유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8%에서 43%로 떨어졌다. EV의 점유율은 약 8%를 맴돌고 있는 반면, 하이브리드는 두 자릿수로 상승했습니다.

스윈번 대학의 교통 전문가인 후세인 디아(Hussein Dia)는 하이브리드의 다시 인기가 EV의 대량 보급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배출 감소에 나쁜 소식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일반적으로 표준 내연기관 차량보다 연료 효율이 높지만, 완전 배터리 EV보다 오염 물질을 훨씬 더 많이 배출합니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호주에서 하이브리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이나 EV가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충전량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 없이 저배출 자동차로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Dia 교수는 “이런 [판매 붐]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환경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전환기술’
최근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많은 업계 관찰자들에게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노후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최초의 Toyota Prius와 기타 하이브리드가 고속도로에 등장한 지 20년이 넘도록 EV 기술은 한 단계 더 발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래가 더 깨끗하고, 더 저렴하게, 완전 배터리로 구동되는 자동차에 속한다고 믿었습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SUV가 대거 등장합니다.
Ford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는 소비자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생산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Getty Images: Paul Chinn/San Francisco Chronicle)
자동차 제조사들은 모든 종류의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EV 판매가 둔화되고 하이브리드가 급증했습니다.

올해 2월 미국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EV 판매량보다 5배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하이브리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존 유형은 회생 제동을 사용하여 전기 모터를 구동하는 배터리를 재충전합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내연기관이 작동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비슷하지만 배터리를 전원 콘센트에서 직접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하이브리드(오랜 기간 사용)는 호주에서 두 가지 차량 유형 중 단연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휘발유가 일시적으로 부활하는 이유
Ian Verrender는 우리의 새로운 중요 광물 탐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EV 기술에 대한 분할이 개발되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미지는 혼잡 및 교통 지연을 보여줍니다. 우울한 날에는 자동차, 회색 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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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로 인해 포드, 제너럴 모터스,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등 자동차 제조사들은 EV 계획을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Dia 교수는 최근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세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고 추측했습니다.

가솔린 엔진이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준다
일반적으로 EV보다 구입 비용이 저렴합니다(배터리가 더 작기 때문에).
표준 내연 기관 차량보다 운행 비용이 저렴합니다.
디아 교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구매 가격이 높은 등의 단점을 상쇄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대중은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의 미디어 캠페인을 무시할 수 없으며 자신이 매우 높은 배출량을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안전망’ 필요없다: EV협의회
EV는 2022년과 2023년에 기록적인 성장을 보이지는 않지만 전문가들은 시장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 단지 둔화되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월별 판매량은 배송량에 따라 변동하며 신뢰할 수 없는 구매 가이드입니다.

더 많은 요구. 지난 6개월간 판매 데이터를 보면 EV 판매 증가율이 전체 자동차 시장 증가율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V Council CEO인 Samantha Johnson은 “EV에 대한 공포 조장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휘발유 자동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휘발유 자동차를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EV로 교체하고 싶습니다.”

배출가스 제로 운송으로의 전환에서 하이브리드의 역할은 EV 업계와 더 광범위한 환경 운동 내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2022년 말, 녹색당과 ACT의 무소속 상원의원인 데이비드 포콕(David Pocock)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조금을 포함하는 것이 “사실상 화석 연료에 대한 보조금”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2025년 4월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조금을 종료하도록 노동당에 압력을 가했습니다.

줄지어 늘어선 테슬라 모델 3.
지난 달 Tesla 배송은 3분의 1 감소하여 전체 EV 배송 감소율 10%를 능가했습니다.(Reuters: Aly Song)
1년 후, 도요타의 한 임원은 하이브리드가 EV보다 호주 운전자에게 “더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는 경멸을 받았지만 이후 하이브리드에 대한 수요를 이용하여 돈을 벌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하이브리드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주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16%에서 19%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존슨 총리는 하이브리드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좋다”면서도 “사람들이 곧장 EV로 전환하도록 장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는 운전자의 EV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할 수 있지만 향상된 충전 인프라는 내연 기관의 “안전망”이 필요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안전하게 전기차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심각한 배출 감소를 지연시킬까요?
하이브리드는 일반적으로 표준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보다 연료 효율성이 높지만 데이터는 국가적 배출 감소에 대한 복잡한 그림을 보여줍니다.

호주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는 도로 위의 승용차에서 나옵니다.

호주인들이 구매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부분은 더 크고 무거운 SUV이므로 배출가스 절감 효과가 상쇄됩니다.

전기차란 무엇인가?
영국의 연료 위기로 인해 구매자가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PHEV와 HEV 중에서 BEV를 알고 계시나요?

휘발유와 전기 옵션을 보여주는 자동차 연료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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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컨설팅 회사인 Transport Energy/Emission Research의 Robin Smit 이사는 하이브리드로 전환하면 도시 주행 조건에서 직접 배출되는 CO2 배출량을 약 30%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비해 배터리 EV는 “내연 기관 차량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3배 더 높습니다”라고 시드니 공과 대학의 연구원이기도 한 Smit 박사는 말했습니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배터리 EV의 CO2 배출 성능이 [내연 기관 차량 및 하이브리드]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론적으로 EV와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우지 않고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하이브리드보다 연료 효율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운전자가 충전을 하지 못하여 전기 모터가 덜 자주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실제 배출량은 보고된 배출량보다 3배 더 높을 수 있다고 Smit 박사는 말했습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은 우리 운송 부문을 신속하게 탈탄소화하고 배출가스 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대폭적인 감축을 제공할 것 같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Dia 교수는 EV 충전 인프라가 개선되고 가격이 하락하며 모델 가용성이 향상됨에 따라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줄어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V 가격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너무 높으며 일부 사람들은 하이브리드를 중간 지점으로 찾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2010년 말쯤에는 배터리 EV와 내연기관 차량 간의 가격 동등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그 전에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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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게시됨

Hybrid sales are outstripping EVs, sounding alarm for emissions reductions

ABC Science

By technology reporter James Purtill

Posted 4h ago4 hours ago

Hand of man inserting a power cord into an electric car — EV sales remain strong, but they’re not seeing the record growth of 2022 and 2023.(Getty Images: SimonSkafar)

abc.net.au/news/hybrid-car-sales-outstripping-evs-electric-vehicles-emissions/104054438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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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Car buyers looking for low-emission options are choosing hybrid vehicles over fully battery-powered electric vehicles (EVs), according to latest sales figures.

Experts are worried this will delay mass uptake of EVs and the needed deep cuts to national transport emissions.

What’s next?

Some automakers are scaling back or delaying their EV plans in favour of hybrid production.

Sales of hybrids are rapidly outstripping those of electric vehicles (EVs), with experts concerned the developing consumer trend will slow the national reduction in transport emissions.

Hybrids, which combine batteries and electric motors with internal combustion engines, recorded 14.4 per cent of new car sales last month, up from 7.8 per cent in June last year, according to data published by the 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 (FCAI) this week.

By comparison, sales of EVs declined last month for the second time since 2020. The share of new EV sales was 8.3 per cent, falling from 8.8 per cent this time last year.

The latest figures confirm a trend where many new car buyers are opting to ditch standard petrol cars, but choosing hybrid vehicles over full battery EVs.

Petrol vehicles’ share of new car sales have fallen from 48 per cent to 43 per cent over the past year. EVs’ share has hovered around 8 per cent, while hybrids have climbed into the double digits.

Hussein Dia, a transport expert at Swinburne University, is concerned the resurgent popularity of hybrids will delay mass uptake of EVs, which is bad news for emissions reductions.

Although hybrids are generally more fuel efficient than standard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they’re far more polluting than full battery EVs.

Some car manufacturers are heavily promoting hybrids in Australia, marketing them as low-emissions cars without “range anxiety”, or the worry that an EV won’t have enough charge to reach its destination.

“It’s not a coincidence this [sales boom] is happening now,” Professor Dia said.

“People think they’re doing the right thing for the environment, and they’re not.”

A ‘transition technology’ that won’t go away

The recent popularity of hybrids has come as a surprise to many industry observers.

Hybrids were thought to be well on the way to obsolescence. More than 20 years after the first Toyota Prius and other hybrids appeared on our highways, EV technology has bounded ahead. Many believed the future belonged to cleaner, cheaper-to-run, fully battery-powered cars.

Automakers like Ford are switching to hybrid production to take advantage of consumer demand.(Getty Images: Paul Chinn/San Francisco Chronicle)

Automakers queued to announce their intention to phase out the production of any kind of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

Then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Most notably in the US, EV sales slowed while hybrids surged.

US sales of hybrids grew five times faster than EV sales in February this year.

Hybrids come in two kinds:

The conventional type use regenerative braking to recharge their batteries, which run an electric motor.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 kicks in when the battery is depleted.
Plug-in hybrids are similar, but the battery can also be charged directly from a power outlet.

Conventional hybrids (which have been around longer) are by far the most popular of the two vehicle types in Australia.

Why petrol is making a temporary comeback

A split is developing over EV technology that could determine the future of our new critical minerals quest, writes Ian Verrender.

Image shows congestion and traffic delays. You can see cars, grey road on a gloomy day.

As a result of strong hybrid sales, automakers such as Ford, General Motors, Mercedes Benz and Volkswagen are scaling back or delaying their EV plans.

Professor Dia speculated the recent popularity of hybrids came down to three factors:

the petrol engine removes anxiety about EV range
they’re generally cheaper to buy than EVs (since they have a smaller battery)
they’re cheaper to run than a standard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

“To many people, that’s enough to offset the disadvantages, such as a higher purchase price than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Professor Dia said.

“I think the public can’t ignore the media campaigns from some automakers, and they don’t know they are emitting very high emissions.”

No need for hybrid ‘safety net’: EV Council

Although EVs aren’t seeing the record growth of 2022 and 2023, experts say the market has merely slowed rather than collapsed.

Monthly sales fluctuate with shipments and are an unreliable guide to consumer demand. The past six months of sales data shows EV sales growth has been almost double that of the overall vehicle market.

“There’s a lot of scaremongering around EVs,” EV Council CEO Samantha Johnson sai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petrol car sales is going down. We want a replacement of petrol vehicles into hybrid and battery EV.”

The role of hybrids in the transition to zero-emission transport has been a contentious one within EV circles and the broader environmental movement.

In late 2022, the Greens party and independent senator for the ACT David Pocock pushed Labor to end subsidies for plug-in hybrids from April 2025, arguing their inclusion would be a “de facto subsidy for fossil fuels”.

A row of Tesla Model 3s. — Tesla deliveries fell by a third last month, outpacing an overall 10 per cent decline in EV deliveries.(Reuters: Aly Song)

A year later, a Toyota executive said hybrids were a “better fit” for Australian motorists than EVs.

The Japanese automaker drew scorn, but has since been cashing in on the demand for hybrids. In May it announced that, for the first time, more than half of its total sales were hybrids.

It’s increased its share of the Australian market to more than 19 per cent, up from 16 per cent a year ago.

Ms Johnson said it was “great” to see hybrid sales increase but “I would encourage people to move straight into EVs”.

Hybrids may allay motorists’ EV range anxiety, but improved charging infrastructure meant there was no need for the “safety net” of an internal combustion engine, she said.

“You can move safely to EVs.”

Will hybrids delay deep emissions reductions?

Although hybrids are generally more fuel efficient than standard petrol and diesel cars, the data paints a complicated picture for national emissions reductions.

About 10 per cent of Australia’s greenhouse footprint comes from passenger cars on our roads.

Most of the hybrids Australians are buying are bigger, heavier SUVs, which cancels out some of the emissions savings.

What is an electric car?

The fuel crisis in the UK has jump-started buyers into making the switch to electric vehicles. But do you know your BEVs from your PHEVs and HEVs?

A car fuel door showing petrol and electric options.

Robin Smit, director at the research consultancy Transport Energy/Emission Research, said the switch to hybrids would reduce direct exhaust CO2 emissions by about 30 per cent in urban driving conditions.

Battery EVs, by comparison, “are about three times more energy efficient than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Dr Smit, who’s also a researcher with the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said.

“Our research has consistently shown that the CO2 emissions performance of battery EVs is significantly better than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and hybrids].”

Plug-in hybrids are, in theory, more fuel efficient than conventional hybrids, since they can be driven without burning any fossil fuels, like an EV.

But studies show that, in practice, motorists fail to charge them, so the electric motor kicks in less often. Actual emissions of plug-in hybrids can be three times higher than reported emissions (which are based on the assumption car owners will charge their cars), Dr Smit said.

“Hybrid technology is unlikely to deliver the deep reductions that are required to rapidly decarbonise our transport sector and meet our zero emission targets,” he said.

Professor Dia said he hoped the popularity of hybrids would fade as EV charging infrastructure improved, prices fell, and model availability improved.

“Prices of EVs are still too high for people and some people are finding hybrids the middle ground,” he said.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was forecasting we’d have price parity between battery EVs and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somewhere by the end of this decade.

“But we’re edging closer and I think we’ll close the gap before t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