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구호물량 증대 위해 가자지구 남부 전투 ‘전술적 중단’ 발표
16시간 전16시간 전에 게시됨
IDF 군인이 목요일 이스라엘-가자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습니다.(로이터: 아미르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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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이스라엘 방위군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가자 남부에서의 군사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아가 만연한 팔레스타인 영토 내에서 구호 트럭이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무엇 향후 계획?유엔은 가자지구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하루 약 68대의 트럭에 대한 구호 지원 속도가 필요한데 비해 하루 약 500대의 트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국제 구호 단체들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사이에 인도주의적 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한 가자 남부 지역에 더 많은 구호품이 유입될 수 있도록 매일 군사 활동을 전술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AEST 기준 오후 3시) 라파 지역에서 일시 중지가 시작되어 오후 7시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사한 일시 중지가 매일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시 정지는 가자 내부의 구호 트럭이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인근 구호품의 주요 진입 지점인 케렘 샬롬 교차로에 도달하고 살라 아딘 고속도로를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여 영토의 다른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IDF는 말했다.
이번 일시 중단은 유엔(UN) 및 국제 구호 기관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렘 샬롬 교차로는 지난 5월 초 이스라엘 지상군이 라파로 이동한 이후 구호품 전달에 병목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10월 7일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8개월간 군사 공세는 가자지구를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렸고, UN은 광범위한 기아와 수십만 명이 기근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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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이스라엘에게 위기 완화를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도주의업무조정실(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의 수치에 따르면, 5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유엔은 하루 평균 68대의 트럭에 달하는 구호품을 받았습니다.
이는 4월 하루 168대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며, 구호단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하루 500대의 트럭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인도주의적 필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자 남부 지역의 구호 흐름도 감소했습니다. 10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의 다른 곳에서 쫓겨난 후 라파로 도망쳤고, IDF의 침공 이후 도시를 떠나 가자지구 남부와 중부의 다른 지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호를 화장실로 사용하고 거리에 하수구가 있는 허름한 텐트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족이 목요일에 라파에서 탈출할 준비를 하면서 소지품을 모으고 있습니다.(로이터: 하템 칼레드)
가자 지역의 구호품 분배를 감독하는 이스라엘 군 기관인 COGAT는 트럭 진입에 제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5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든 종류의 구호용 트럭과 상업용 트럭 8,600대가 넘는 트럭이 모든 교차로를 통해 가자 지구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평균 201대입니다. 그러나 그 원조의 대부분은 건널목에 쌓여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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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AT 대변인 시몬 프리드먼(Simon Freedman)은 화물이 가자지구 케렘 샬롬(Kerem Shalom)에 쌓여 있는 것은 유엔 기관의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관들이 “고치지 않은 근본적인 물류 문제”, 특히 트럭 부족을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그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인해 가자지구 내부의 UN 트럭이 이스라엘 국경 바로 옆에 있는 케렘 샬롬으로 이동하는 것이 종종 너무 위험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군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인 현장으로의 이동을 이스라엘 군이 운전자에게 승인해야 하기 때문에 배송 속도가 느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보안이 부족하여 구호 트럭이 가자지구의 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군중에 의해 약탈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배치는 트럭이 건널목을 드나들 수 있도록 매일 11시간의 중단 없는 창구를 제공함으로써 배송 조정의 필요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군대가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구호 트럭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을 제공할지 여부는 즉각 명확하지 않습니다.
AP/ABC
16시간 전 게시됨
Israeli military announces ‘tactical pauses’ in southern Gaza fighting to boost aid flow
Posted 16h ago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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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short: The Israel Defense Forces says it will pause its military operations in southern Gaza between 8am and 7pm each day.
- It says the move is designed to allow aid trucks to safely operate within the Palestinian territory, where hunger is widespread.
- What’s next? The UN says about 500 trucks of aid a day are needed to ease the crisis in Gaza, up from the current rate of about 68 trucks a day.
The Israeli military says it will hold daily tactical pauses in military activity in parts of southern Gaza to allow more aid to flow into the area, where international aid organisations have warned of a growing humanitarian crisis among Palestinian civilians.
The Israel Defense Forces (IDF) said the pause would begin in the Rafah area at 8am local time (3pm AEST) and remain in effect until 7pm. It said similar pauses would take place every day until further notice.
The pause is aimed at allowing aid trucks inside Gaza to reach the nearby Israel-controlled Kerem Shalom crossing, the main entry point for incoming aid, and travel safely along the Salah a-Din highway to deliver supplies to other parts of the territory, the IDF said.
It said the pause was being coordinated with the United Nations (UN) and international aid agencies.
The Kerem Shalom crossing has suffered from a bottleneck on aid deliveries since Israeli ground troops moved into Rafah in early May.
Israel’s eight-month military offensive against the militant group Hamas following the group’s October 7 terrorist attack has plunged Gaza into a humanitarian crisis, with the UN reporting widespread hunger and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on the brink of f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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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urged Israel to do more to ease the crisis.
From May 6 until June 6, the UN received an average of 68 trucks of aid a day, according to figures from the body’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That was down from 168 a day in April, and far below the 500 trucks a day that aid groups say are needed.
The flow of aid in southern Gaza declined just as the humanitarian need grew. More than 1 million Palestinians, many of whom had fled to Rafah after being displaced from their homes elsewhere in Gaza, fled the city after the IDF’s invasion, crowding into other parts of southern and central Gaza.
Most now languish in ramshackle tent camps, using trenches for toilets, with open sewage in the streets.
COGAT, the Israeli military body that oversees aid distribution in Gaza, says there are no restrictions on the entry of trucks.
It says more than 8,600 trucks of all kinds, both aid and commercial, entered Gaza from all crossings from May 2 to June 13, an average of 201 a day. But much of that aid has piled up at the crossings, and has not reached its final de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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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okesman for COGAT, Shimon Freedman, said it was UN agencies’ fault that their cargo was stacked up on the Gaza side of Kerem Shalom. He said the agencies have “fundamental logistical problems that they have not fixed,” especially a lack of trucks.
The UN denies such allegations. It says the fighting between Israel and Hamas often makes it too dangerous for UN trucks inside Gaza to travel to Kerem Shalom, which is right next to Israel’s border.
It also says the pace of deliveries has been slowed because the Israeli military must authorise drivers to travel to the site, a system Israel says was designed for the drivers’ safety.
Due to a lack of security, aid trucks in some cases have also been looted by crowds as they moved along Gaza’s roads.
The new arrangement aims to reduce the need for the coordination of deliveries by providing an 11-hour uninterrupted window each day for trucks to move in and out of the crossing.
It was not immediately clear whether the army would provide security to protect the aid trucks as they move along the highway.
AP/ABC
Posted 16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