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중 우주 경쟁 치열…스페이스X 스타십 귀환 성공/지지 않는 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2024년 6월 8일(토)/KBS
현재
9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시간 전 #미국#스페이스엑스#스타십달과 화성 탐사를 놓고 미·중 양국의 우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네 번째 시험 비행 만에 지구귀환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도 첫 유인 시험 비행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중국도 지난 3일 세계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를 목표로 발사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채취 임무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달에 다시 한 번 우주인을 착륙시키고, 화성 탐사를 선점하기 위한 미중 우주 패권 경쟁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