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종인 FLiRT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난 데르비세비치(Hanan Dervisevic)
13시간 전 게시됨13시간 전
한 손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들고 있습니다. 테스트에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두 개의 선이 표시됩니다.
호주는 2024년 현재까지 총 142,289건의 코로나19 사례를 기록했습니다.(Adobe Stock)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 변종 계열이 호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FLiRT라는 별명을 가진 이 가족은 들리는 것만큼 장난스럽지 않으며 전국적으로 환자 수와 입원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습니다.

호주에서 얼마나 많은 사례가 보고되었는지, 그리고 이 새로운 변종이 우려의 원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호주에는 몇 건의 코로나19 사례가 있습니까?
이제 사례를 테스트하고 등록하는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식 수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어렵습니다.

전국 및 각 주별로 총 코로나19 사례를 보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통계를 찾을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대시보드
국가 신고질병 감시 시스템(NNDSS)
각 주에는 자체적인 코로나19 감시 요약 시스템이 있습니다.
NNDSS를 보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에서 20,699건의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현재 5월 23일까지 신고된 사례가 25,423건인 것과 비교된다.

4월 수치보다 4,724명이 늘어난 수치이고, 5월도 아직 일주일 남았습니다.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확인하기 위해 WHO 대시보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WHO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2024년 5월 5일까지 28일 동안 6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보고됐다.

주별 분석은 어떻습니까?
이러한 통계에서는 각 주의 감시 시스템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NSW 보건부는 코로나19 사례가 ‘보통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9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신고율이 크게 늘었다.

퀸즈랜드에서는 지난주 1,442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았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이 질병으로 입원한 사람의 47%가 75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빅토리아에서는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폐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부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스트된 샘플의 97%가 JN.1 계통에 대한 것이었지만 새로운 FLiRT 변종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서호주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코로나19 사례가 1,095건으로 83% 증가했습니다.

다른 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CT: 5월 16일로 끝나는 주 동안 146명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4명이 사망했습니다.
남호주: 5월 17일로 끝나는 주 동안 1,528건의 사례가 발생했으며 27명이 사망했습니다.
태즈메이니아: COVID-19 활동은 보통이지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던 테리토리: 코로나19 데이터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퀸즈랜드 대학의 전염병 의사이자 임상 미생물학자인 폴 그리핀(Paul Griffin)은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진화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핀 박사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과거와 현재에도 여러 번 본 것은 FLiRT 돌연변이의 경우처럼 바이러스가 크게 변할 때 과거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접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확산 증가와 사례 증가를 촉진합니다.”

사례 번호는 테스트 속도 감소로 인해 예전만큼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지만 해제되고 있습니다.

그리핀 박사는 “우리가 코로나19 활동을 측정하는 모든 방법에 따르면 현재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FLiRT 돌연변이가 있는 새로운 하위 변종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COVID 하위 변종은 무엇입니까?
FLiRT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KP.1 및 KP.2라는 여러 유사한 하위 변형으로 구성됩니다.

FLiRT는 WHO가 2023년 12월 관심 변종으로 분류한 JN.1 변종과 매우 유사한 후손입니다.

FLiRT는 JN.1과 유사하지만 전문가들은 FLiRT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면역 체계를 더 잘 회피하여 감염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NSW Health에 따르면 KP.2는 5월 4일까지 NSW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약 50%를 차지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 변종, 호주에 도착
바쁜 독감 시즌이 시작된 후, 우리는 이제 전염성이 매우 높은 새로운 코로나 유발 하위 변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얼굴 보호 마스크를 쓴 여성은 바이러스와 백신 주사 사진 옆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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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T 변종의 증상은 무엇입니까?
JN.1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증상은 이전 변종과 거의 동일합니다.

FLiRT의 가장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또는 오한
기침
피로
근육통이나 몸살
두통
충혈
메스꺼움
설사
이 새로운 변종에 대해 걱정해야 합니까?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그리핀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가 곧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대비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증가하는 사례 수의 영향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준비를 갖추고 우리가 해왔던 모든 기본적인 일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n 본질적으로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특히 현재 권장 사항에 따라 추가 접종을 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코로나19는 얼마나 오랫동안 전염되나요?
그리핀 박사는 누군가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있는 기간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접종 상태, 면역 상태, 잠재적으로 항바이러스제까지 포함해 누군가의 감염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LiRT 돌연변이를 보유한 것과 같은 새로운 변종 또는 하위 변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이전 백신 접종 및 감염으로 생성된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례 증가를 설명하는 새로운 하위 변종은 누군가가 얼마나 오랫동안 감염되는지 측면에서 더 심각하지도 다르지도 않습니다.”

Health Direct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기간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시작되기 48시간 전부터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최대 10일 동안 전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을 없애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충분한 물을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기본 요령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Health Direct에서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 인후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뒤에 검은 배경이 있고 남색 정장을 입은 폴 그리핀 박사
폴 그리핀 박사는 예방접종이 이번 겨울 자신을 보호하는 열쇠라고 말합니다.(제공)
파라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반의약품은 통증과 발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ealth Direct는 방의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할 것을 권장하며, 바이러스에서 회복될 때 흡연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Griffin 박사의 다른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방접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하세요. 담당 GP나 약사와 대화하여 올바른 조언을 얻으세요. 다른 부스터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가능한 경우 확산을 최소화하십시오.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검사 받기: 많은 바이러스가 코로나바이러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다루고 있는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세요.
항바이러스제에 접근하세요: 이것은 우리 지역 사회에서 가장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자격이 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미리 계획하십시오.
코로나19 격리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격리는 더 이상 법적 요건이 아닙니다.

그러나 연방 보건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집에 머물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웹사이트에는 병원, 노인 및 장애인 보호 시설과 같은 고위험 시설을 방문해서는 안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최소 7일 동안 또는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 한.
만료된 코로나19 테스트가 작동하나요?
RAT 테스트는 만료 날짜(또는 사용 기한) 이후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TGA)은 웹사이트에서 밝혔습니다.

“테스트 사용이나 만료 날짜에 대해 확실하지 않은 경우 ‘사용 지침’에 있는 고객 지원 번호에 문의해야 합니다.”

보다
지속 시간: 3분 11초3분 11초

새로운 FLiRT COVID 하위 변종 제품군이 호주에 도착
13시간 전에 게시됨

COVID cases are rising across Australia. Here’s what we know about the new variant: FLiRT

By Hanan Dervisevic

Posted 13h ago13 hours ago

A hand holds a COVID-19 rapid antigen test. The test shows two lines, indicating a positive result. — Australia has recorded a total of 142,289 COVID cases so far in 2024.(Adobe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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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weather gets colder, a family of highly transmissible COVID-19 subvariants has been detected in Australia.

The family, nicknamed FLiRT, is not as playful as it sounds and has been the key contributor to rising case numbers and hospitalisations across the country.

Here’s a look at how many case numbers have been reported in Australia and whether this new variant is a cause for concern.

How many cases of COVID are there in Australia right now?

Getting an idea of official figures is difficult because fewer people now test and register their cases.

There are also different ways to view total COVID cases across the country and for each state.

Here are a few options where you can find the statistics:

World Health Organisation (WHO) dashboard
The National Notifiable Disease Surveillance System (NNDSS)
Each state has its own COVID-19 surveillance summary system

If we look at the NNDSS, there were 20,699 cases reported across the country between April 1 and April 30.

This is compared to 25,423 cases that have currently been reported up to May 23.

That’s an increase of 4,724 on April’s figures, and there is still one week left to go in May.

Now, to look at deaths from COVID-19, we can switch to the WHO dashboard.

According to WHO, Australia reported 63 COVID deaths in the 28 days to May 5, 2024.

What about a state-by-state breakdown?

For these statistics, we’ll focus on each state’s surveillance system.

NSW Health says COVID-19 cases have increased to “moderate levels”.

“There has been a particularly large increase in the notification rate of COVID-19 cases in those 90 years of age and older,” they said.

In Queensland, 1,442 people have been diagnosed with COVID in the past week.

Of concern, 47 per cent of people hospitalised with the disease were aged 75 years or older.

In Victoria, hospitalisations have been increasing.

The latest data indicates there are increasing COVID viral loads in Victorian wastewater.

While 97 per cent of samples tested were for the JN.1 strain, new FLiRT variants are also being detected.

In Western Australia, COVID cases increased by 83 per cent from April 29 to May 12 with 1,095 recorded.

Here’s a look at the other states:

ACT: 146 new cases detected for the week ending May 16, along with four deaths
South Australia: 1,528 cases for the week ending May 17, along with 27 deaths
Tasmania: COVID-19 activity is moderate but is increasing
Northern Territory: Doesn’t record COVID-19 data

Why are we seeing a rise in COVID cases?

Paul Griffin, an infectious disease physician and clinical microbiologist at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says it’s because the virus continues to evolve.

“What we have seen many times before and also at the moment is when the virus changes significantly, as is the case with the FLiRT mutation, protection from past infection and vaccination doesn’t work so well,” Dr Griffin tells the ABC.

“This facilitates increased spread and a rise in cases.”

While case numbers don’t tell us as much as they used to — due to a decline in testing rates — they are lifting.

“By all ways we measure COVID activity, there is an increase at the moment and this would be mostly due to the new subvariants with the FLiRT mutation,” Dr Griffin says.

What is the new COVID subvariant?

It’s been nicknamed FLiRT, and is made up of several similar subvariants called KP.1 and KP.2.

FLiRT is a descendant that closely resembles the JN.1 variant, which the WHO classified as a variant of interest in December 2023.

Although FLiRT is similar to JN.1, experts suggest its spike protein might make it better at evading our immune system and therefore more infectious.

KP.2 made up around 50 per cent of COVID infections in NSW up until May 4, according to NSW Health.

Highly transmissible COVID variants arrive in Australia

After a busy start to flu season, we’re now bracing for new, highly transmissible COVID-causing subvariants.

Woman wearing protective face mask looks ahead next to picture of virus and vaccine injection.

What are the symptoms of the FLiRT variant?

Because it’s so similar to JN.1, the symptoms are pretty much the same as previous variants.

The most common symptoms of FLiRT are:

Fever or chills
Cough
Fatigue
Muscle or body aches
Headache
Congestion
Nausea
Diarrhoea

Should we be worried about this new variant?

There’s no cause for concern, says Dr Griffin.

“But it is another reminder of why we need to maintain a level of preparedness for COVID-19 as it isn’t going away any time soon.

“The best way of reducing the impact of rising case numbers is to be prepared and do all the basic things we’ve been talking about essentially since the pandemic began, particularly getting boosters in accordance with current recommendations.”

How long is COVID contagious for?

Dr Griffin says the amount of time someone remains infectious with COVID can be hard to pinpoint.

“There are multiple factors that can impact how long someone is infectious for including previous COVID infection(s), vaccination status, immune status and potentially even antivirals,” he says.

“One of the main challenges with a new variant or subvariant like those possessing the FLiRT mutation is that immunity generated from previous vaccination and infection doesn’t work as well.

“Typically, however, the new subvariants accounting for the rise in cases are no more severe nor any different in terms of how long someone is infectious for.”

Here’s what Health Direct says:

While the COVID infectious period can vary, most people are considered infectious from 48 hours before their symptoms start and can be infectious for up to 10 days.

What is the quickest way to get rid of COVID symptoms?

The basic tips of drinking plenty of water and taking lots of rest haven’t chang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pandemic.

Health Direct says sipping warm fluids may help soothe a sore throat.

Dr Paul Griffin wearing a navy suit with a black background behind him — Dr Paul Griffin says vaccination is key to protecting yourself this winter.(Supplied)

Over-the-counter medications like paracetamol or ibuprofen can help with treating pain and fever.

Health Direct recommends making sure your room has good air circulation and points out you should avoid smoking when recovering from the virus.

Here’s some other advice from Dr Griffin:

Keep up to date with your vaccinations: Chat with your GP or pharmacist to get the right advice for you. Ask if you’re eligible for another booster
Try to minimise the spread where possible: Wash your hands and wear a mask
Get tested: A lot of viruses out there can look like COVID — so find out exactly what you’re dealing with
Get access to antivirals: This is for the people who are the highest risk in our community. If you’re eligible, plan ahead about how you can obtain a prescription for oral antivirals if you were to test po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