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에서 ‘정확한 작전’ 실시, UN은 가자지구 북부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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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에서 ‘정확한 작전’ 실시, UN은 가자지구 북부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2시간 전2시간 전에 게시됨, 1시간 전1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건물들로 둘러싸인 비포장 도로 양쪽에 구급차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군인들이 “정확한 작전”을 수행했으며 기지에 진입하자마자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Reuters: Abed Sabah)

간단히 말해서, 이스라엘군은 군인들이 “정확한 작전”을 수행했으며 알 시파 병원 건물에 진입했을 때 총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통신이 두절되었으며 사람들이 건물 중 한 곳의 수술실과 응급실 안에 갇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은 가자 지구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의료 시설 중 하나이며, 이스라엘군은 오랫동안 하마스가 이곳을 전투기 기지로 사용했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군이 월요일 가자지구의 알 시파 병원 구내를 급습해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건물 중 한 곳에서 맹렬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군인들이 “정확한 작전”을 수행했으며 기지에 진입하자마자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실탄으로 대응했고 공격이 확인됐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우리 군대는 병원 지역에서 계속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이 작전이 하마스 고위 지도자들이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는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인 모하마드 알리는 채팅 앱을 통해 현지 시간으로 오전 1시쯤 ‘폭발음’을 들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습니다.

“갑자기 폭발음과 여러 차례의 폭격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곧 탱크가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탱크는 서쪽 도로에서 나와 알 시파를 향해 향했고 총성과 폭발음이 증가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단지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원에 있던 난민 여성과 어린이들이 질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신은 두절됐고 건물 중 한 곳의 수술실과 응급실 안에 사람들이 갇혔습니다.

국토부는 “사망, 부상 등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강도와 창문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겨냥해 구조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병원 단지 내 여러 건물에서 군대가 총격을 받는 모습을 담은 작전 장면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건물을 내려다보는 풍경을 보여주는 거친 흑백 사진입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이 자국 군대가 총격을 가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제공: 이스라엘군, 로이터 통신)
군은 환자, 민간인, 의료진, 의료 장비에 대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뿐만 아니라 조심스럽게 작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지시를 받았으며 환자는 대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병원 건물을 직접 표적으로 삼아 환자, 의료진, 난민을 배려하지 않은 채 새로운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내무부, 가자지구를 탈출한 일부 팔레스타인인들의 비자 취소 취소
ABC는 이제 다수의 비자 취소가 번복되고 내무부가 실시하는 추가 보안 및 기타 점검이 완료되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여성 두 명과 어린 소녀 몇 명이 소지품을 들고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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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지난해 군대가 병원을 처음 급습해 하마스가 지휘 및 통제 센터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지하 터널을 발견했을 때 맹렬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가자시티에 있는 병원은 포위된 지역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의료 시설 중 하나이며, 이스라엘군은 오랫동안 이슬람 운동인 하마스가 이곳을 전사들의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하마스와 병원 관계자들은 이 주장을 부인했으며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이 병원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고, 이스라엘은 이 병원이 무장 군인들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양측 모두 전쟁 범죄 혐의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가자지구 북부에 기근이 ‘임박’
유엔 식량기구는 인구의 약 70%가 심각한 기아에 직면해 있는 가자 북부 지역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기아 위기 규모를 추정하기 위한 국제 프로세스인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의 최신 결과를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빈 흰색 그릇을 들고 있는 어린 소녀가 역시 빈 음식 용기를 들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줄을 서서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족들이 식량 부족 속에 식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로이터: 모하메드 살렘)
가자 지구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충분한 식량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가자지구 북부 지역의 약 21만 명은 극심한 기아를 의미하는 최고 수준인 5단계에 속해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인구가 밀집된 남부 도시 라파까지 공세를 확대한다면, 이번 전투로 인해 가자 전체 인구 230만 명 중 약 절반이 재앙적인 굶주림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식량을 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가자지구에서 Maazize는 아이들에게 갈은 동물성 음식과 막대기와 나뭇잎으로 만든 차를 먹이고 있습니다.

분홍색 점퍼를 입은 어린 소녀가 동물 사료로 만든 빵 한 조각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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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IPC는 가자 지구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굶주리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구호 단체들은 이스라엘이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수입하는 데 부담스러운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스라엘의 제한, 계속되는 적대 행위, 법과 질서의 붕괴로 인해 가자지구 대부분, 특히 북부 지역에서의 배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인도적 지원의 수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이를 배포하는 유엔 기관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고 비난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최근 공습을 실시해 바다 통로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구호 단체들은 그러한 노력이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며 이스라엘이 더 많은 육로를 개방하는 것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로이터/AP

2시간 전 게시됨2시간 전, 1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Israeli troops conduct ‘precise operation’ at Gaza’s al-Shifa hospital, UN says famine is ‘imminent’ in northern Gaza

Posted 2h ago2 hours ago, updated 1h ago1 hours ago

Ambulances parked on either side of a dirt road surrounded by buildings.
The Israeli army said soldiers conducted a “precise operation” and were fired upon when they entered the compound.(Reuters: Abed Sabah)

abc.net.au/news/israeli-troops-raid-gaza-al-shifa-hospital/103602524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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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 short: The Israeli military said soldiers conducted a “precise operation” and were fired upon when they entered the al-Shifa hospital compound.
  • Gaza’s Hamas-run health ministry said communication had been cut off, with people trapped inside the surgery and emergency units of one of the buildings.
  • It is one of the few remaining health facilities in Gaza and the Israeli military has long accused Hamas of using it as a base for its fighters.

Israeli troops raided the compound of Gaza’s Al-Shifa hospital on Monday in an operation that Palestinian health authorities said had caused multiple casualties and set off a fierce fire in one of the buildings.

The Israeli military said soldiers conducted a “precise operation” and were fired upon when they entered the compound.

“The troops responded with live fire and hits were identified,” it said in a statement.

“Our troops are continuing to operate in the area of the hospital.”

The military said the operation was based on intelligence information which indicated the hospital was being used by senior Hamas leaders.

Mohammad Ali, a father of two, who lives about one kilometre from the hospital, told Reuters news agency via a chat app that he heard “explosions” about 1am local time.

“Suddenly, we started to hear sounds of explosions, several bombings, and soon tanks started to roll, they came from the western road and headed toward al-Shifa, then sounds of gunfire and explosions increased,” he said. 

Gaza’s Hamas-run health ministry said a fire broke out at the entrance of the complex, causing cases of suffocation among displaced women and children in the hospital.

It said communication had been cut off, with people trapped inside the surgery and emergency units of one of the buildings.

“There are casualties, including deaths and injuries, and it’s impossible to rescue anyone due to the intensity of the fire and targeting of anyone approaching the windows,” the ministry said.

The Israeli military issued grainy drone footage of the operation which it said showed troops coming under fire from a number of buildings in the hospital complex.

Grainy black and white photo showing a view looking down onto a building.
The Israeli Defense Force has released footage it says shows its troops being fired at.(Supplied: Israeli army via Reuters)

It said troops had been instructed on the importance of operating cautiously as well as on measures to be taken to avoid harm to patients, civilians, medical staff and medical equipment and said patients were not required to evacuate.

Hamas said in a statement the Israeli military had committed a new crime by directly targeting the hospital buildings without caring about patients, medical staff or displaced people in it.

Home Affairs reverses visa cancellations for some Palestinians fleeing Gaza

The ABC understands a number of visa cancellations are now being reversed, with additional security and other checks conducted by Home Affairs now complete.

Two Palestinian women and some young girls carry their belongings along a dirt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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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came under fierce criticism last year when troops first raided the hospital, where they uncovered underground tunnels they said were used as command and control centres by Hamas.

The hospital in Gaza City is one of the few remaining health facilities left in the besieged enclave and the Israeli military has long accused the Islamist movement Hamas of using it as a base for its fighters.

Hamas and hospital officials have denied the accusation and the hospital has been at the centre of accusations of war crimes on both sides, with Palestinians accusing Israel of targeting hospitals and Israel saying the sites were being used to shelter armed fighters.

Famine ‘imminent’ in northern Gaza

The United Nations’s food agency says “famine is imminent” in northern Gaza, where an estimated 70 per cent of the population faces catastrophic hunger.

The World Food Program on Monday released the latest findings of its 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or IPC — an international process for estimating the scale of hunger crises.

A little girl, holding an empty white bowl, frowns as she lines up with others who are also holding empty food containers
Palestinians families stand in a line waiting to receive food amid shortages of food supplies.(Reuters: Mohammed Salem)

It has reported that virtually everyone in Gaza is struggling to get enough food.

Around 210,000 people in northern Gaza are in Phase 5, the highest, which refers to catastrophic hunger.

It warned that if Israel broadens its offensive to the packed southern city of Rafah, the fighting could drive around half of Gaza’s total population of 2.3 million into catastrophic hunger.

The desperate search for food in Gaza

In Gaza, Maazize is feeding her children ground up animal food and tea made from sticks and leaves, just so they have something in their starving stomachs.

A young girl wearing a pink jumper holds a piece of bread made from animal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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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cember, the IPC estimated that a quarter of Gaza’s overall population was starving.

Aid groups say they face a burdensome Israeli process to import humanitarian aid.

The group say that distribution in much of Gaza — especially the north — is virtually impossible because of Israeli restrictions, ongoing hostilities and the breakdown of law and order.

Israel says it places no limits on the import of humanitarian aid and blames bottlenecks on the UN agencies distributing it.

The US and other countries have carried out airdrops in recent days and a sea corridor has just opened up. But aid groups say those efforts are costly and inefficient, and are no substitute for Israel opening up more land routes. 

Reuters/AP

Posted 2h ago2 hours ago, updated 1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