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치 선전을 되풀이하고 야생 국경 연설에서 ‘아무도 이주민의 언어를 말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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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베디건
2024년 3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 38분(AEDT)
도널드 트럼프는 또 다른 거칠고 장황한 캠페인 연설에서 미국 남부 국경을 넘는 이주민들의 “아무도 언어를 말할 수 없다”고 거짓 주장을 했으며, 나치 선전과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이전 발언도 되풀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민에 관한 이야기를 포착하기 위해 목요일 남부 국경으로 결투 유세 여행을 가졌습니다.
텍사스주 이글 패스에서 연설한 전 대통령은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알 수 없는 곳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격렬하게 주장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모든 사람은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말하지만, 아무도 알려지지 않은 곳, 알려지지 않은 국가에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허용하는 방법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나라에 언어가 들어오고 있지만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말 외국어들이네요.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아요.”
멕시코의 국어는 스페인어입니다. 2019년 인구 조사 수치에 따르면 미국 가정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4,200만 명에 달합니다.
전직 대통령은 텍사스주 이글패스 국경에서 연설하면서 ‘알 수 없는 곳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AP).
전직 대통령은 텍사스주 이글패스 국경에서 연설하면서 ‘알 수 없는 곳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AP).
트럼프 씨의 언어는 국경 관리들이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화당 주들이 수천 명의 이민자들을 민주당이 주도하는 도시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신호를 따른 것입니다.
목요일 발언의 다른 곳에서 전 대통령은 자신이 주장한 것이 ‘조 바이든 침공’이라고 비난하며, 이것이 ‘이주 범죄’의 급증으로 이어졌고 이를 조지아 대학생 레이큰 호프 라일리의 죽음과 직접적으로 연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 세계의 감옥과 정신 병원이 미국으로 텅 비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감옥에서 오고, 감옥에서 오고, 정신 병원에서 오고, 그들은 오고 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나온 그들은 테러리스트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오른쪽)와 이글패스에서 만났다(AP)
트럼프 대통령은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오른쪽)와 이글패스에서 만났다(AP)
이 발언은 나치 수사를 반향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월 그의 이전 “피 독살” 발언에 새로운 반전을 더했습니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그들이 나라의 피를 독살하고 있다. 그것이 그들이 한 일입니다. 그들은 전 세계의 정신 기관과 감옥을 독살합니다. 남아메리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3~4개 국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오고 있습니다.”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이어 폭스 뉴스도 그가 말한 내용 중 일부를 사실 확인했으며 앵커 닐 카부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널드로부터 2020년 선거와 그가 어떻게 수백만 표를 더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사실, 그는 [2016년보다] 수백만 표를 더 얻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그 선거에서 패했습니다.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Trump echoes Nazi propaganda and pushes lie that ‘no one speaks languages’ of migrants in wild border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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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Bedigan
Fri, 1 March 2024 at 9:38 am AEDT
Donald Trump falsely claimed that “nobody speaks the languages” of migrants crossing the US’s southern border, in another wild and rambling campaign speech, in which he also echoed his previous remarks that were criticised as being similar to Nazi propaganda.
Both Mr Trump and President Joe Biden held duelling campaign trips to the southern border on Thursday in an attempt to seize the narrative around immigration.
The former president, speaking from Eagle Pass, Texas, wildly claimed that there were “millions of people from places unknown” coming into the US that “don’t speak languages”.
“Everybody I speak to says how horrible it is, nobody can explain to me how allowing millions of people from places unknown, from countries unknown, who don’t speak languages,” he said.
“We have languages coming into our country, nobody that speaks those languages. They’re truly foreign languages. Nobody speaks them.”
The national language of Mexico is Spanish. Census figures from 2019 showed that there were almost 42 million people that speak Spanish in US homes.
Mr Trump’s language lies follow what border officials have signalled is a growing number of people crossing the US-Mexico border, with Republican states moving thousands of migrants into Democratic-led cities.
Elsewhere in his remarks on Thursday the former president slammed what he tried to claim is the “Joe Biden invasion”, claiming it has led to a surge in “migrant crime” and directly linking it to the death of Georgia college student Laken Hope Riley.
He also claimed that jails and mental institutions around the world are being emptied into the US, saying: “They’re coming from jails, and they’re coming from prisons, and they’re coming from mental institutions, and they’re coming from insane asylums, and they’re terrorists.”
The comments added a new twist to his previous “poisoning the blood” remarks in December that were called out for echoing Nazi rhetoric.
At the time, the former president said: “They’re poisoning the blood of the country. That’s what they’ve done … They poison mental institutions and prisons all over the world. Not just in South America.
“Not just the three or four countries we think about. But all over the world they’re coming into our country, from Africa, from Asia.”
Following Mr Trumps speech on Thursday, even Fox News made sure to fact check some of what he had said, with anchor Neil Cavuto saying: “When you hear it from Donald about the 2020 election and how he got millions of more votes — in fact, he did get millions of more votes [than 2016].
“He still lost that election. That is not in doubt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