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북한 첫 정찰위성, 살아 있어 조종 가능”
3시간 전3시간 전에 게시됨
아래에 연기 기둥이 있는 커다란 흰색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북한 정부가 제공한 이 사진에는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인 만리경 1호를 발사했다고 밝힌 내용이 담겨 있다.(AP: 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간단히 말해서, 북한의 첫 번째 정찰 위성이 궤도 변화를 감지한 후 “살아있다”고 전문가가 말합니다.
독립 무선 추적기는 위성 신호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무엇 향후 계획? 북한 국영 언론은 한국, 미국 등의 민감한 군사 및 정치 장소를 촬영했다고 주장했지만 어떤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우주 전문가는 북한의 첫 번째 정찰 위성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궤도 변화를 감지한 후 북한이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조종했음을 암시하지만 그 능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두 차례의 실패 끝에 북한은 지난 11월 만리경 1호 위성을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북한 국영 언론은 한국, 미국 등의 민감한 군사 및 정치 장소를 촬영했다고 주장했지만 어떤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독립 무선 추적기는 위성 신호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환호하는 군중에 둘러싸인 김정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023년 11월 21일 군사 정찰 위성인 만리경 1호를 궤도에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AP: 조선중앙통신/한국통신)
“그러나 이제 우리는 위성이 살아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 대학의 위성 전문가인 마르코 랑브룩은 화요일 블로그 게시물에 썼습니다.
Langbroek 씨는 미국이 주도하는 복합우주작전센터(Combined Space Operations Center)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위성이 궤도의 가장 낮은 지점인 근지점을 488km에서 497km로 높이기 위한 기동을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작전은 만리경 1호가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북한이 위성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도 위성이 궤도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지만 개별 분석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위성이 다른 임무를 수행하거나 정찰에 참여하는 징후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Langbroek은 Shin의 논평에 대해 “현재로서는 위성이 성공적으로 이미지를 촬영하는지 여부를 확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궤도 기동을 수행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기능적”이라고 썼습니다.
탑재된 추진 시스템의 존재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이전 북한 위성은 결코 기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궤도 상승 기동은 놀라운 일이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한미, 군사훈련 강화
최근 몇 달 동안 북한은 격렬한 수사와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로 한반도에 적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북한이 한미 양국을 상대로 전면적인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은 낮지만, 북한이 여전히 긴장된 한국과의 국경을 따라 제한적인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위장복을 입은 군인들이 웅크려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양국군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해 다음 주부터 확대 연례 군사훈련을 시작한다.(AP: 이진만)
한미군은 3월 한미 연합군이 프리덤실드(Freedom Shield) 훈련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지휘소 훈련, 다양한 별도 야전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공동 발표했다.
합참 대변인 이성준 대령은 기자들에게 한미연합군의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막기 위해 연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맹국들이 올 봄에 지난해 실시한 횟수의 두 배인 48회의 야전 훈련을 실시할 것이며 올해 훈련에는 공습, 실사격, 폭격 훈련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시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훈련 발표에 즉각 반응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전의 대규모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자체 미사일 시험발사로 대응해왔습니다.
남북한 간의 긴장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더 이상 한국과의 화해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국영 언론에 따르면 전쟁으로 분단된 국가들 사이의 공유된 국가라는 개념을 없애기 위해 북한의 헌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정은은 남자들의 방에 있는 큰 책상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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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은 이미 6차례의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으며 그 중 5차례는 순항 미사일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타 무기 발사도 실시했습니다.
AP/로이터
3시간 전 게시됨
North Korea’s first spy satellite is ‘alive’, can manoeuvre, expert says
Posted 3h ago3 hours ago
- In short: North Korea’s first spy satellite is “alive”, says an expert, after detecting changes in its orbit.
- Independent radio trackers have not detected signals from the satellite.
- What’s next? Pyongyang’s state media claimed it has photographed sensitive military and political sites in South Korea, the US, and elsewhere, but has not released any imagery.
North Korea’s first spy satellite is “alive”, a Netherlands-based space expert has said, after detecting changes in its orbit that suggested Pyongyang was successfully controlling the spacecraft — although its capabilities remain unknown.
After two fiery failures, North Korea successfully placed the Malligyong-1 satellite in orbit in November.
Pyongyang’s state media claimed it has photographed sensitive military and political sites in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and elsewhere, but has not released any imagery.
Independent radio trackers have not detected signals from the satellite.
“But now we can definitely say the satellite is alive,” Marco Langbroek, a satellite expert at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in the Netherlands, wrote in a blog post on Tuesday.
From February 19 to 24, the satellite conducted manoeuvres to raise its perigee, or the lowest point in its orbit, from 488km to 497km, Mr Langbroek said, citing data from the US–led Combined Space Operations Center.
“The manoeuvre proves that Malligyong-1 is not dead, and that North-Korea has control over the satellite — something that was disputed,” he said.
South Korea’s Defence Ministry said it too had assessed that the satellite was in orbit, but said it would not comment further on individual analyses.
On Monday, Defence Minister Shin Won-sik said the satellite was not showing any signs of performing other tasks or engaging in reconnaissance.
“While we indeed currently cannot be sure whether the satellite does successfully take imagery, it at least performs orbital manoeuvres, so in that sense it is functional,” Langbroek wrote of Shin’s comments.
The orbit-raising manoeuvre was a surprise as the presence of an onboard propulsion system was unexpected and previous North Korean satellites never manoeuvred, he said.
South Korea and the US step up military drills
In recent months, North Korea has inflamed animosities on the Korean Peninsula with fiery rhetoric and continued missile tests.
While it’s unlikely for North Korea to launch full-blown attacks against South Korea and the US, observers say the North could still stage limited provocations along the tense border with South Korea.
On Wednesday, the South Korea and US militaries jointly announced that the allies in March will conduct Freedom Shield exercises, a computer-simulated command post training, and a variety of separate field training.
Colonel Lee Sung-Jun, a spokesperson for South Korea’s Joint Chiefs of Staff, told reporters that the allies’ drills are designed to bolster their joint capabilities to prevent North Korea from using its nuclear weapons.
He said the allies are to carry out 48 field exercises this spring, twice the number conducted last year, and that this year’s drills would involve air assault, live-firing and bombing training.
“Our military is ready to punish North Korea immediately, strongly and to the end in the event of its provocation, and we’ll further strengthen our firm readiness through the upcoming drills,” he said.
North Korea didn’t immediately respond to the drills’ announcement. North Korea has reacted to previous major South Korea-US military drills with its own missile tests.
Tension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is year, the North already conducted six rounds of missile tests — five of them reportedly involving cruise missiles — and other weapons launches.
AP/Reuters
Posted 3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