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풍력발전단지 3개만이 전력망에 연결됐다. 호주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방해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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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풍력발전단지 3개만이 전력망에 연결됐다. 호주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방해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 지역 문제 기자 Jane Norman 작성
4시간 전4시간 전에 게시됨
중앙에 모래시계가 있는 풍력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의 그림입니다.
전문가들은 주 및 연방 정부가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호주가 2030년 기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ABC 뉴스: 엠마 마찬)
많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기후 위기 해결은 모두 과학과 수학에 달려 있습니다.

Chris Bowen 에너지 장관에 따르면, 호주는 정부의 야심찬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매달 40개의 풍력 터빈(그리고 수많은 태양광 패널과 송전선 포함)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가 2022년 말에 이렇게 말한 것을 고려하면, 이는 8년 동안 약 3,840개의 터빈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강철, 콘크리트, 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쳐두고, 터빈을 어디에 건설할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기후 문제의 수학이 정치에 의해 무시되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건설 중인 터빈 수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청정 에너지 협의회(Clean Energy Council)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전역에서 총 115개의 터빈을 갖춘 3개의 풍력 발전소만이 시운전을 거쳐 그리드에 연결되었습니다.

수평선 너머로 수십 개의 풍력 터빈이 흩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NSW의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평균 승인 기간은 3488일이었습니다.(ABC News: Charles Brice)
혼란스러운 에너지 정책부터 혼잡한 전송 네트워크, 재생 가능 및 전송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발에 이르기까지 개발 속도가 느린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승인을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특히 뉴사우스웨일즈에서 한 세기에 한 번 있는 전환에서 가장 큰 병목 현상입니다.

법률 회사인 Herbert Smith Freehills와 Clean Energy Investor Group(CEIG)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NSW의 대규모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평균 승인 기간은 746일이었습니다.

승인 기간:
풍력 프로젝트 3,488일(9.5년)
태양광 프로젝트의 경우 705일(2.5년)
배터리 프로젝트 530일(1.5년)
보고서는 또한 관료들이 연방 환경법에 따라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데 일반적으로 최대 3년이 걸리기 때문에 “상당한 지연을 초래”하는 영연방을 지적합니다.

CEIG의 사이먼 코벨 최고경영자(CEO)는 간단히 말해서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에너지 전환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 당국과 연방 당국이 프로젝트를 승인하는 데 18개월 이상 걸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클린인베스터그룹(Clean Investor Group) CEO 사이먼 코벨(Simon Corbell)
Clean Investor Group의 CEO인 Simon Corbell은 뉴사우스웨일스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의 승인과 평가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주로 간주된다고 말합니다.(ABC News: Matt Roberts)
“뉴 사우스 웨일즈는 불행하게도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의 승인과 평가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주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라고 Corbell 씨는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회사가 대신에 퀸즈랜드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로 선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체 전력 네트워크와 훨씬 더 명확한 계획 규칙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호주가 석탄에서 “질서있게” 탈퇴하려면 모든 정부가 “그들의 게임을 해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해결책은 단순한 ‘핵심 인프라’ 선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우리는 해당 인프라에 대해 시기적절한 평가를 제공하는 법률, 도로 건설을 허용하는 법률, 항구 건설을 허용하는 법률, 심지어 광산 건설을 허용하는 법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불안을 야기하는 지역의 재생에너지
야심찬 기후 목표는 호주 지역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향한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지만 많은 지역 사회에서 변화의 속도와 규모는 불안과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팻말을 들고 있는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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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저탄소 경제에서는 탄소 제로 발전, 에너지 저장 시설, 송전 시설 건설을 허용하는 법률이 필요합니다.”

재생 에너지를 빠르게 추적하지 않으면 목표를 놓칠 수 있습니다
어느 날이든 호주 전력의 약 60%는 흑탄과 갈탄에서 나오고 약 32%는 풍력, 태양광, 수력에서 나옵니다. 정부는 6년 안에 재생에너지 비율을 현재의 청정 발전 용량의 두 배 이상인 82%까지 극적으로 늘리기를 원합니다.

국가의 노후화된 석탄 화력 발전소가 은퇴함에 따라 불을 계속 켜고 전력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 정부에게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높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 반 동안 NSW에서는 단지 2개의 대규모 풍력 발전 단지가 승인되었으며 일부 개발자들은 주의 번거로운 계획 규칙 때문에 프로젝트를 축소해야 했습니다.

NSW 서부 Dunedoo 근처 Acciona의 Orana 풍력 발전소는

600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해야 했지만 지난해 말 이 거대 에너지 기업은 조용히 프로젝트 용량을 2/3에서 250메가와트로 줄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NSW 정부가 석탄 화력 발전소가 폐쇄됨에 따라 국가 전력 공급을 돕기 위해 6기가와트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인 Central West Orana Renewable Energy Zone(REZ)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NSW 기획부는 성명을 통해 2016년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의 평가 시간을 60% 단축했지만 업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NSW가 승인한 93개의 대규모 풍력 및 태양열 발전 단지 중 55개가 아직은 운영하지 않고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역시 Central West REZ에 있는 리버풀 레인지 풍력 발전소(Liverpool Range Wind Farm)로, 2018년에 주 및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았고 1년 후 다른 개발업체인 Tilt Renewables에 매각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남자
Warrumbungle Shire에는 파이프라인에 11개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가 있으며 Ambrose Doolan 시장은 개발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지연 중 일부가 “자해”라고 믿습니다.(ABC News: Kemii Maguire)
그런 다음 Tilt를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수정하여 터빈 수를 185개로 줄였지만 높이를 165미터에서 215미터로 늘렸는데, Warrumbungle Shire Council은 이에 반대했습니다.

재생 가능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납세자
정부는 7년 이내에 호주 전력의 82%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나오도록 하기 위해 납세자 지원 계획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송전선 타워, 오른쪽은 풍력 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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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숙박 시설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Tilt는 작년에 임시 노동자 캠프를 짓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시멘트 채석장을 짓기 위해 또 다른 신청을 했습니다. 둘 다 아직 평가 중입니다.

11개의 재생 가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Warrumbungle 시장 Ambrose Doolan은 개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평화 식사 접근 방식이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Cr Doolan은 “많은 문제는 사실의 절반만을 가지고 온다는 점에서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처음에 완전한 패키지로 기획부에 제출했어야 했는데, 내 생각에는 그것이 지연되는 부분입니다.”

Tilt Renewables는 2025년에 풍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그 시기는 새로운 고전압 송전선 건설에 따라 달라지지만) 완료되면 570,000가구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것입니다.

NSW는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을 위한 새로운 지침 초안을 작성했으며, 여기서부터 해당 주의 전환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4시간 전 게시됨

Only three wind farms were connected to the power grid last year. Here’s what’s holding up Australia’s clean energy transition.

By national regional affairs reporter Jane Norman

Posted 4h ago4 hours ago

An illustration of a wind farm and a solar farm with an hour glass in the middle.
Experts warn state and federal governments need to fast-track renewable energy projects or Australia could miss its 2030 climate targets. (ABC News: Emma Machan)

Like many things, solving the climate crisis is all about science and maths.

According to Energy Minister Chris Bowen, Australia needs to be building 40 wind turbines every month until 2030 (plus a whole lot of solar panels and transmission lines) to meet his government’s ambitious renewable energy target.

Given he said this towards the end of 2022, that’s approximately 3840 turbines in eight years. 

Putting aside the fact that this will require vast amounts of steel, concrete – and workers – it’s also about where these turbines will be built.

And here’s where the maths of the climate challenge is defied by politics.

It’s not easy to find precise data on the number of turbines under construction. But according to the Clean Energy Council, only three wind farms with a total of 115 turbines were commissioned and connected to grid across Australia last year.

Dozens of wind turbines scattered across the horizon.
New analysis has found that, for the last five years, the average approval time frame in NSW was 3488 days for wind projects.(ABC News: Charles Brice)

There are a range of reasons for the sluggish pace of development from chaotic energy policies to a congested transmission network and community pushback to both renewable and transmission projects

But according to industry insiders, the time it’s taking to get approval for large-scale wind and solar projects is the biggest bottleneck in this once-in-a-century transition — especially in New South Wales.

Analysis by law-firm Herbert Smith Freehills and the Clean Energy Investor Group (CEIG) found that for the last five years, the average approval time frame for large-scale renewable energy projects in NSW was 746 days. 

Approval time frames:

  • 3488 days for wind projects (9.5 years)
  • 705 days for solar projects (2.5 years) 
  • 530 days for battery projects (1.5 years) 

The report also points the finger at the Commonwealth where bureaucrats are generally taking up to three years to assess a project under federal environmental laws, “causing significant delays”.

Put simply, these delays are “slowing the pace of the energy transition” according to CEIG Chief Executive Simon Corbell, who said it should be taking no more than 18 months for a project to be ticked off by both state and federal authorities.

Simon Corbell, CEO Clean Investor Group
Simon Corbell, CEO Clean Investor Group, says New South Wale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difficult state when it comes to the approval and assessment of clean energy projects.(ABC News: Matt Roberts )

“New South Wales is … unfortunately regarded as one of the most difficult states when it comes to the approval and assessment of clean energy projects” said Mr Corbell, who noted some companies were instead choosing to develop projects in Queensland, which has a state-owned electricity network and much clearer planning rules. 

But if Australia is to have an “orderly” exit from coal, Mr Corbell said all governments “need to lift their game” and reckons the solution lies in a simple ‘critical infrastructure’ declaration.

“We have laws that give timely assessment for that infrastructure, laws that allow roads to be built, laws that allow ports to be built, and even laws that allow our mines to be built,” he said.

Renewables in the regions causing anxiety

Ambitious climate targets are super-charging the race towards renewables in regional Australia, but in many communities, the pace and scale of change is causing anxiety and uncertainty.

Farmers holding signs at a protest outside Parliamen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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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n the new low carbon economy, we need laws that allow zero carbon electricity generation to be built, that allow energy storage to be built, that allow transmission to be built.”

Fast-track renewables or miss targets

On any given day, roughly 60 per cent of Australia’s power comes from black and brown coal and about 32 per cent from wind, solar and hydro. Within six years, the government wants to dramatically increase the share of renewables to 82 per cent, more than doubling the current clean generation capacity.

The political stakes are high for a government that needs to keep the lights on, and power prices down, as the nation’s aging fleet of coal-fired power stations retires.

But in the past 2.5 years, only two large-scale wind farms have been approved in NSW and some developers are being forced to scale back projects because of what they say are the state’s cumbersome planning rules.

Acciona’s Orana wind farm near Dunedoo, in western NSW, had promised to produce 600 megawatts of power but late last year, the energy giant quietly slashed the project’s capacity by two-thirds to 250 megawatts. 

That project is in the heart of the Central West Orana Renewable Energy Zone (REZ) which the NSW government has slated to produce six gigawatts of clean energy to help power the nation as coal-fired power stations close. 

In a statement, the NSW Planning Department said it had reduced assessment times for new projects by 60 per cent since 2016 but it added industry had a key role to play: of the 93 large-scale wind and solar farms it had approved, 55 were still not operating.

One of them is the Liverpool Range Wind Farm, also in the Central West REZ, which was given state and federal government approval in 2018 and a year later, sold to another developer, Tilt Renewables.

Man facing camera
The Warrumbungle Shire has 11 renewable energy projects in the pipeline and Mayor Ambrose Doolan believes some of the delays developers are facing are “self-inflicted”.(ABC News: Kemii Maguire)

Tilt then applied to modify the project, reducing the number of turbines to 185 but increasing their height from 165 metres to 215 metres, which the Warrumbungle Shire Council objected to.

Taxpayers to subsidise renewable projects

The government is massively expanding a taxpayer-funded scheme to ensure that within seven years 82 per cent of Australia’s power comes from renewable sources.

Transmission line towers on the left with wind turbines on the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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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limited accommodation in the region, Tilt made another application last year to build a temporary workers’ camp, as well as a quarry for the cement the project would require. Both are still being assessed. 

Warrumbungle Mayor Ambrose Doolan — whose shire has 11 renewable projects in the pipeline — said the peace meal approach to development applications was frustrating.

“A lot of that trouble is self-inflicted I believe, in that they only come with half the facts,” Cr Doolan said.

“That should’ve been presented to the Department of Planning as a complete package at the start and that’s where the hold-up lies in my view.”

Tilt Renewables is aiming to begin construction on the wind farm in 2025 (although that timing is also dependent on the construction of a new, high-voltage transmission line) and once complete, will supply enough power to 570,000 homes. 

NSW has drafted new guidelines for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it hopes, will smooth the transition in that state from here. 

Posted 4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