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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캠핑카 의자에 앉은 ‘머펫’ 닮은 애벌레: ‘아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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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캠핑카 의자에 앉은 ‘머펫’ 닮은 애벌레: ‘아주 놀랍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나 머펫의 얼굴을 보았지만 한 곤충 전문가는 애벌레가 흉내내려고 했던 것이 그런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달스트롬
마이클 달스트롬·환경 편집자
2024년 1월 8일 월요일 오후 5시 51분 AEDT에 업데이트됨
호주의 인기 있는 해변 캠프장에서 “큰 머펫 얼굴”을 가진 애벌레가 휴가객을 놀라게 했습니다.

토니 해닝의 아내는 그 만남에 불안해했지만, 그는 그 이상한 모습에 기뻐하며 식탁보 위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곤충 애호가들은 이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되자 그 생물이 얼마나 “지독히 귀여웠는지”에 기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애벌레가 실제로 꼭두각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Animal, Dr Teeth, Floyd Pepper와 함께 인형극의 하우스 밴드에서 연주했던 1970년대 오리지널 Muppet인 Janice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머펫 재니스(Janis the Muppet)와 비교한 빨간 식탁보 위의 애벌레.
Muppets 캐릭터 Janis와 비슷한 얼굴을 가진 애벌레가 캠핑카 의자에 떨어졌습니다. 출처: Tony Haning/Disney
작은 애벌레의 표시는 얼굴 전체를 모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신 특정 신체 부위로 나타나도록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벌레는 실제로 무엇을 닮도록 진화했습니까?
Thomas White 박사는 적응 진화와 행동을 전문으로 하는 시드니 대학의 곤충학자입니다. 애벌레와 유사한 표시는 “비교적 일반적인” 적응이며 나방과 나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들을 보고 인간으로서 그것들을 합치면 거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크고 밝은 원형 표시는 눈처럼 보이기로 되어 있으며 종종 눈 점이라고 불립니다.”

이 표시는 새와 같은 포식자가 자주 잡아먹는 작은 생물이 겁을 주어 쫓아내려고 방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애벌레가 성냥갑에 맞서고 있습니다.
곤충은 몸의 눈점을 강조하기 위해 외모를 변경합니다. 출처: 토니 해닝
“반점은 종종 갑자기 나타나거나 더욱 놀라게 만드는 자세 변화나 행동을 동반합니다.”라고 White는 말했습니다. “새가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싶어 오면 눈처럼 생긴 이 것들이 충격을 주고 깜짝 놀라게 하며 먹이가 도망갈 수 있는 순간을 줍니다.”

연구자들은 단순한 신경계를 가진 동물이라도 먹히지 않도록 잘 조정된 눈 감지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밝은 색상의 원은 포식자의 주의를 끌고 잠시 멈추게 만듭니다. 눈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비들은 그것을 이용하고 그 특징을 이용하여 스스로 싸울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White는 말했습니다.

이 메커니즘이 언제 진화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고대의 방어 형태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생물은 자연적인 원인으로 죽지 않고 다른 생물에 의해 먹히기 때문에 포식은 매우 강력한 진화 압력입니다.”라고 White는 말했습니다.

신나는 순간 캠핑카의 첫 예고 애벌레
서호주 마가렛 강에 있는 Prevelly Caravan Park에서 애벌레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Tony는 이를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야후(Yahoo)에 제공된 짧은 비디오에서 그의 아내는 “그만해, 충분해”라고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니는 분명히 신이 나서 “손을 옆에 놓아”라고 대답합니다.

“아니요! 그게 뭔데?” 그의 아내는 반항적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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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는 바이러스 성 눈표범 이미지 뒤에 슬픈 반전을 밝힙니다.

야후 뉴스 오스트레일리아(Yahoo News Australia)와의 인터뷰에서 Tony는 애벌레와의 만남이 가족의 마가렛 리버 여행 동안 일어난 가장 “흥미로운” 일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떤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는지 보기 위해 종종 밝은 빛을 켭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음날 밤, 매우 특정한 난초 수분 말벌 한 쌍이 무작위로 나타났습니다.”

“아직도 세상에 얼마나 많은 곤충이 남아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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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pillar resembling ‘Muppet’ lands on Aussie camper’s chair: ‘Pretty amazing’

While many people saw a human or Muppet face, an insect expert has revealed that’s not what the caterpillar was trying to mimic.

·Environment Editor

Updated Mon, 8 January 2024 at 5:51 pm AEDT

caterpillar with a “large Muppet face” has shocked a holidaymaker at a popular Aussie seaside campground.

While Tony Haning’s wife was unnerved by the encounter, he was delighted by its strange appearance and placed it on their tablecloth to take pictures. Once they were uploaded to social media, insect lovers delighted in how “damn cute” the creature was.

Many thought the caterpillar was actually a puppet. And some thought that it closely resembled Janice, an original 1970s Muppet who played in the puppet show’s house band alongside Animal, Dr Teeth and Floyd Pepper.

A caterpillar on a red tablecloth compared to Janis the Muppet.
A caterpillar with a face similar to the Muppets character Janis dropped onto a camper’s chair Source: Tony Haning/Disney

While the tiny grub’s markings appeared to mimic an entire face, it’s likely it instead evolved to appear as a specific body part.

What did the caterpillar really evolve to resemble?

Dr Thomas White is an entomologist at Sydney University who specialises in adaptive evolution and behaviour. Markings similar to the caterpillar are a “relatively common” adaptation and are also frequently seen on moths and butterflies.

“We see these spots, and as humans we put them together and almost can see faces,” he said. “But really these big, bright circular markings are supposed to look like eyes, and they’re often called eye spots.”

The markings are used in defence by small creatures that are often eaten by predators such as birds, to try and scare them away.

The caterpillar up against a matchbox.
Insects will alter their appearance to accentuate the eye-spots on their bodies. Source: Tony Haning

“The spots are often accompanied by postural changes or behaviours that reveal them suddenly, or make them even more startling,” White said. “If a bird comes along wanting a nice snack, these things that look like eyes can shock and startle and give the prey a moment of pause to run away.”

Researchers have found that even animals with simple nervous systems have well tuned eye-detectors to help them avoid being eaten. In particular, brightly coloured circles will catch the attention of predators and cause them to pause, because anything with eyes could be a threat. “Butterflies make use of that, and exploit the feature to give themselves a fighting chance,” White said.

While it’s not known when this mechanism began to evolve, it’s thought to be an ancient form of defence. “Predation is such a powerful evolutionary pressure because most things out there in the world don’t die of natural causes, they get eaten by other stuff,” White said.

Exciting moment campers first notice caterpillar

When the caterpillar was first spotted at the Prevelly Caravan Park in Western Australia’s Margaret River, Tony began to film it. In a short video supplied to Yahoo, which you can watch below, his wife can be heard exclaiming “Enough, enough”. But Tony is clearly excited and responds with “Put your hand next to it”.

“No! What is it?” his wife defiantly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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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with Yahoo News Australia, Tony said the caterpillar encounter was one of the most “exciting” things that happened during his family’s Margaret River trip. “I often put a bright light out to see what interesting things turn up,” he said. “The next night, a pair of very specific orchid pollinating wasps turned up randomly.”

“It’s pretty amazing about how many insects there still are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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