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고맨(Mungo Man)을 되돌아보며 – 피라미드보다 수천 년 더 오래된 인간의 유적 – 5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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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고맨(Mungo Man)을 되돌아보며 – 피라미드보다 수천 년 더 오래된 인간의 유적 – 50년 전
ABC 시골 / 엘스 케네디와 타마라 클라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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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지난 멍고 맨(Mungo Man)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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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호주의 역사는 뉴사우스웨일즈의 파웨스트(Far West New South Wales)에서 우연히 발견되면서 다시 쓰여졌습니다.

지질학자 짐 보울러(Jim Bowler)는 현재의 멍고 호수(Lake Mungo)에서 빙하기 풍경의 기후 변화에 대한 지질학적 유산을 탐구하기 위한 여행 중 모래 위에서 하얗게 빛나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그는 모래를 털어내고 바람이 고대 토양층을 침식하면서 노출된 인간 두개골의 돔임을 확인했습니다.

사막의 한 장소에 해골이 남아 있습니다.
뭉고맨(Mungo Man)은 호주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전한 해골이다.(제공: 짐 볼러(Jim Bowler))
이번 발견은 인류에 대한 세계적인 이해를 바꾸고 호주 대륙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것입니다.

이제 94세인 볼러 씨는 지난 달 현장을 다시 방문하여 이것이 그의 마지막 방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발견한 것의 세부 사항뿐만 아니라 이곳에 살았고 세계유산지역의 기초를 제공한 고대인의 삶을 기념하기 위해 50년이 조금 지난 후에 이곳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말한다.

흰 수염과 머리를 가진 94세 남성이 긴 소매 회색 셔츠를 입고 나무 앞, 붉은 흙 위에 서 있습니다.
지질학자 Jim Bowler(현재 94세)는 1974년에 Mungo Man을 발견했습니다.(ABC News: Else Kennedy)
그러나 멍고맨 발견의 유산은 복잡하다.

Bowler 씨는 “나는 나 자신에게 큰 희생을 치르고 이 풍경에 침입한 지질학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방해했습니다.”

뭉고 호수(Lake Mungo)의 침식된 모래 언덕 위로 지는 태양
멍고 호수 너머로 지는 해. (ABC 뉴스: 엘스 케네디)
호주 역사를 다시 쓰다
날짜는 1974년 2월이었고 Bowler 씨는 Mungo 호수 주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고대 호수 바닥의 해안선을 매핑하고 있었습니다.

볼러 씨가 인류학자인 앨런 손(Alan Thorne)과 함께 두개골을 발굴했을 때 성인 남성의 거의 완전한 골격이 드러났습니다.

시체의 연대는 약 42,000년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가 건설되기 약 39,000년 전입니다.

멍고맨(Mungo Man)의 발견은 수년 전 호주 대륙에 원주민들이 창조한 사회에 새로운 세부 사항을 추가했습니다.

말라버린 뭉고 호수의 침식된 모래 언덕에 태양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멍고맨은 2022년에 비밀스럽고 표시되지 않은 장소로 지상으로 돌아왔습니다.(ABC 뉴스: 엘스 케네디)
뭉고맨의 시신 위치와 시신에 황토를 코팅하거나 뿌리기로 한 결정은 그를 묻은 사람들이 전통과 잠재적인 종교적 신념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울러 씨는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40,000년 전에는 매우 정교했고, 누구도 그런 용어로 호주 원주민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100km가 넘는 반경에는 황토가 없습니다. 황토는 미리 준비해서 가져와서 거래해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운동에는 재료를 가져오고 준비하고 몸에 기름을 바르는 매우 상세한 의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어느 성당에서나 진혼곡에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여기는 40,000년 전 멍고 호수의 대성당 기슭에 있었습니다.”

94세의 Jim Bowler가 화이트보드 앞에 앉아 Jason Kelly가 Mungo Man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Jim Bowler는 Mutthi Mutthi 남자 Jason Kelly가 Mungo Man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지켜봅니다.(ABC News: Tamara Clark)
‘이유가 있어서 돌아왔다’
Wamba Wamba와 Mutthi Mutthi 남자 Jason Kelly는 Mungo Man의 이야기는 호주 역사뿐만 아니라 원주민과 비원주민 관계의 변화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처음에 Kelly 씨의 할머니인 Mutthi Mutthi 여성인 Alice Kelly를 포함한 원주민들은 Bowler 씨와 같은 과학자들이 “무덤 도굴”이라는 식민지 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Kelly와 Bowler는 Kelly가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서로를 알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실제로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는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Kelly 씨는 “나의 할머니와… 뒤따르는 장로님들은 Mungo Man과 Mungo Lady가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지 항상 이야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돌아왔습니다.”

멍고 호수의 바람에 휘날리는 모래 언덕에 태양이 닿는 풍경 사진
이 발견은 Willandra 호수 시스템이 세계 유산 지역이 되는 데 기여했습니다.(ABC News: Else Kennedy)
1968년에 발견된 멍고 여인(Mungo Lady)의 유해는 1992년에 연구원들에 의해 멍고 호수로 반환되었습니다.

Mungo Man은 2017년에 집으로 돌아왔고, 호주국립대학교는 그의 원래 제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전통 소유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2022년에 Mungo Man과 Mungo Lady의 유해는 Paakantji(Barkindji) 및 Mutthi Mutthi 부족 출신 원주민의 마지막 법적 이의에도 불구하고 보관소에서 옮겨져 알려지지 않은 무덤에 비밀리에 다시 매장되었습니다.

NSW 정부가 의뢰한 독립 보고서

유해를 옮기기로 한 결정은 공개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메시지 막대를 들고 있는 Wamba Wamba-Mutthi Mutthi 남자 Jason Kelly
Wamba Wamba-Mutthi Mutthi 남자 Jason Kelly가 “전통적인 여권”이라고 묘사하는 메시지 막대를 들고 있습니다.(ABC News: Else Kennedy)
NSW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및 수자원부(DCCEEW)의 대변인은 독립 보고서가 법적으로 특권이 있으며 문화적 민감도가 높은 문제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984년 연방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주민 문화유산 보호법(ATSIHP 법) 적용 평가에 대한 질문은 연방 기후 변화, 환경, 에너지 및 수자원부에 문의해야 합니다.”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부처는 멍고맨과 뭉고부인의 유해가 EPBC(환경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법에 따른 승인에서 연방정부가 규정한 승인 조건에 따라 매장된 것에 만족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재매장은 광범위한 지역 사회 협의 후에 이루어졌으며 선출된 윌란드라 호수 지역 세계 유산 원주민 자문 그룹이 조상 유해를 재매장하기로 결정한 결의안과 일치했습니다.”

뭉고맨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74년에 발견됐다.
Mutthi Mutthi와 Barkindji 여성 Sophia Pearce는 이번 발굴을 “Mungo Man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묘사합니다.(ABC News: Else Kennedy)
‘항상 알고 있던 그곳은 특별한 장소였다’
원주민들이 호주에 40,000년 넘게 거주했다는 계시는 원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소식이 아니었습니다.

Mutthi Mutthi와 Paakantji(Barkindji) 여성이자 박사 과정 후보자인 Sophia Pearce는 Mungo 호수가 그녀 민족의 창조 이야기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Pearce 씨는 “우리가 항상 알고 있던 장소는 우리 창작 이야기의 측면에서 특별한 장소였으며 물론 Jim도 따라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고맨이 자신을 세상에 드러낸 것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짐이 우연히 거기에 있었다는 것도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들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이 발견으로 인해 Willandra 호수 시스템은 1981년에 세계 유산 지역이 되었습니다.

작은 소금 덤불과 에뮤 깃털을 들고 있는 소피아 피어스의 손을 클로즈업한 사진
Pearce 씨는 가족을 위해 에뮤 깃털 머리핀을 만듭니다.(ABC News: Else Kennedy)
Pearce 씨는 “그것은 Mungo 호수와 Mungo와 관련된 역사 측면에서 우리를 지도 위에 올려 놓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세계 유산과 함께 많은 제한이 있었지만 우리는 풀뿌리 사람들로서 스스로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 문화를 보호했습니다.”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 보호국이 관리하는 유네스코 등재 지역은 30%가 국립공원이고 70%가 목축 임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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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게시됨

Looking back on Mungo Man – human remains millennia older than the pyramids – 50 years on

ABC Rural

 / By Else Kennedy and Tamara Clark

Posted 3h ago3 hours ago

Mungo Man reflections, 50 years on.

abc.net.au/news/mungo-man-anniversary-willandra-lakes-lake-mungo-national-park/103536402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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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years ago, Australia’s history was rewritten by a chance discovery in Far West New South Wales.

Geologist Jim Bowler was on a journey to explore the geological legacy of climatic change in ice age landscapes at what is now Lake Mungo when he saw something shining white in the sand.

He brushed the sand away and saw it was the dome of a human skull exposed as wind eroded ancient layers of soil.

Skeletal remains at a site in the desert.
Mungo Man is the oldest and most complete skeleton found in Australia.(Supplied: Jim Bowler)

The discovery would alter the global understanding of our species and rewrite the history of the Australian continent.

Now 94, Mr Bowler returned to the site last month for what he says could be his last visit.

“I’m returning here after a little bit more than 50 years to celebrate not just the details of what I found here, but to celebrate the lives of those ancient people who lived here and who provided the foundation for the World Heritage Area,” he says.

94-year-old man with white beard and hair standing in front of trees and on red dirt -- wearing a long sleeve grey shirt
Geologist Jim Bowler, now 94, discovered Mungo Man in 1974.(ABC News: Else Kennedy)

But the legacy of the discovery of Mungo Man is complicated.

“I am a geologist who has intruded into this landscape at great cost to myself,” Mr Bowler says.

“I have disturbed the lives of many people in so doing.”

The sun setting over eroded sand mounds at Lake Mungo
Sun setting over Lake Mungo. (ABC News: Else Kennedy)

Rewriting Australian history

The date was February 1974 and Mr Bowler was riding his motorbike around Lake Mungo mapping the shorelines of the ancient lake bed.

The cranium, when Mr Bowler excavated it together with anthropologist Alan Thorne, revealed the almost complete skeleton of an adult male.

The body was dated at about 42,000 years old — about 39,000 years before the pyramids were built in ancient Egypt.

The discovery of Mungo Man added new detail to the society Aboriginal people had created on the Australian continent all those years ago.

Sun casting shadows on mounds of eroded sand at dried Lake Mungo
Mungo Man was returned to the ground at a secret and unmarked location in 2022.(ABC News: Else Kennedy)

The position of Mungo Man’s body and the decision to either coat or sprinkle the body with ochre indicated the people who buried him held traditions and potentially religious beliefs, Mr Bowler says.

“These people were highly sophisticated 40,000 years ago, nobody had ever thought of Indigenous Australia in those terms,” he says.

“There’s no ochre within well over 100 kilometres … that ochre had to be prepared in advance, brought in, traded maybe.

“Quite a detailed ritual involved in that exercise, bringing the stuff in and preparing it and anointing the body.

“It’s the sort of thing that goes on in a requiem in any cathedral.

“Here it was on the cathedral shores of Lake Mungo, 40,000 years ago.”

A 94-year-old Jim Bowler sits in front of a whiteboard, watching Jason Kelly explain Mungo Man
Jim Bowler watches Mutthi Mutthi man Jason Kelly as he speaks about Mungo Man.(ABC News: Tamara Clark)

‘Came back for a reason’

Wamba Wamba and Mutthi Mutthi man Jason Kelly says the story of Mungo Man is a story of transformation — not just of Australian history, but of Aboriginal and non-Aboriginal relations.

Initially, Aboriginal people, including Mr Kelly’s grandmother, Mutthi Mutthi woman Alice Kelly, saw scientists like Mr Bowler as continuing a colonial legacy of “grave robbing”.

But over time Ms Kelly and Mr Bowler developed what Mr Kelly described as “a meaningful relationship and got to know each other, and actually became great friends in the end”.

“My nan and … the elders that followed, always talked about how Mungo Man and Mungo Lady came back for a reason,” Mr Kelly says.

“They came back for the future and the future generations to tell the story about the history of us.”

Landscape photo of sun hitting wind-whipped sand mounds at Lake Mungo
The discovery contributed to the Willandra Lakes system becoming a World Heritage area.(ABC News: Else Kennedy)

The remains of Mungo Lady, discovered in 1968, were returned by researchers to Lake Mungo in 1992.

Mungo Man was returned to his home in 2017, and 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issued an apology to traditional owners for the hurt his original removal had caused.

In 2022, the remains of Mungo Man and Mungo Lady were removed from storage and reburied secretly in unknown graves, despite a last-minute legal challenge by First Nations people from the Paakantji (Barkindji) and Mutthi Mutthi tribes.

An independent report commissioned by the NSW government into the decision to move the remains has not been publicly released.

Wamba Wamba-Mutthi Mutthi man Jason Kelly holding a message stick
Wamba Wamba-Mutthi Mutthi man Jason Kelly holds a message stick he describes as a “traditional passport”.(ABC News: Else Kennedy)

A spokesperson from the NSW 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ergy, the Environment and Water (DCCEEW) said the independent report was legally privileged and also contained issues of high cultural sensitivity.

“Questions on the assessment of the Commonwealth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Heritage Protection Act 1984 (ATSIHP Act) application should be directed to the federal 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vironment, Energy and Water,” they said.

“The department can confirm it is satisfied that the remains of Mungo Man and Mungo Lady were buried in accordance with the conditions of approval stipulated by the Commonwealth in the approval given under the EPBC (Environment Protection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Act. 

“The reburial took place after extensive community consultation and was consistent with a resolution made by the elected Willandra Lakes Region World Heritage Aboriginal Advisory Group to rebury the ancestral remains.”

Mungo man was discovered 50 years ago in 1974
Mutthi Mutthi and Barkindji woman Sophia Pearce describes the unearthing as “Mungo Man revealing himself to the world.”(ABC News: Else Kennedy)

‘Always known it was a special place’

The revelation that Aboriginal people had been in Australia for more than 40,000 years was not news to Aboriginal people.

Mutthi Mutthi and Paakantji (Barkindji) woman and PhD candidate Sophia Pearce says Lake Mungo is part of her people’s creation stories.

“The place that we’ve always known has been a special place in terms of our creation stories and then Jim, of course, comes along,” Ms Pearce says.

“I think that it was more that Mungo Man was revealing himself to the world. And that Jim happened to be there. And their meeting had come about because of that.”

The discovery led to the Willandra Lakes system becoming a World Heritage area in 1981.

Close up photo of Sophia Pearce's hands, holding a small bunch of salt bush and emu feathers
Ms Pearce makes emu feather hair clips for her family members.(ABC News: Else Kennedy)

“It puts us on the map in terms of Lake Mungo, and the history associated with Mungo,” Ms Pearce says.

“Along with World Heritage came a whole lot of restrictions, but they were, for us, protecting our culture in a way that, as grassroots people, we couldn’t do ourselves.”

The UNESCO-listed site, which is managed by the National Parks and Wildlife Service, is made up of 30 per cent National Park and 70 per cent pastoral 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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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h ago